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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하우징에 쓸 키캡을 찾는 도중에 알게 된 GMK 믹틀란
문제는 공제가 이미 끝났고, 드랍이 열리기는 하는건지(아예 드랍 물량이 없을 수도 있으니), 열린다면 언제 열릴지, 드랍을 먹을 수는 있을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확실하게 먹을 수 있는 짭틀란으로 우회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마침 알리에서 2만원대에 짭을 팔길래 바로 구매를 했다.
대략 10월 말쯤에 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오후 세관에서 문자가 오는게 아닌가!
...역시 중화 협객들은 보법부터 다른지 엄청 빨리 배송을 해주셨던 것이다.(보통 2주 정도 걸렸었기 때문에 사놓고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보면 어느새 와있는 식)
벌써부터 각인 퀄러티, 사출, 색의 균일함이 걱정되긴 하는데, 2만원이니 어지간하면 용서가 될 것 같다.
p.s
하우징은 내년에 오는데 이미 스위치 한세트, 키캡 한세트를 샀고, 추가로 미국에서 스위치, 키캡을 더 살 생각이라서 내 자신이 약간(?) 한심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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