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28, 성녀의 깃발 챌린지 X 턴제한 X 적군 진영 좌측에는 경기병, 중기병, 포병이 많기 때문에 중기병을 한두기 섞어주는게 좋습니다. 평렙 26 우측에는 전열보병이 많아서 경보병 위주로 배치하는걸 추천 갑자기 마리랑 pk 마리는 2턴마다 아군 전체에 혼란 디버프를 겁니다 혼란 디버프에 걸린 후에는 아군이 지멋대로 움직여서 위험합니다. 디버프는 4턴째에 풀리는데 보시다시피 외제니와 테레즈는 딱 죽기 좋은 곳에 있습니다. 이걸 막기 위해서 2턴째에는 아군을 최대한 뭉쳐놓는게 안전합니다(한두마리만 잡고 병력을 되돌리거나, 시작부터 뭉쳐놓거나). 혼란을 막기 위해 패시브 스킬 calm을 장착하셔도 되지만, 몇턴 후에 발생할 이벤트를 생각하면 효율이 안좋습니다. 포ㅡ스, 포ㅡ스를 쓰는거다 루크스 카이오카야..

챕터 27, 사랑하는 프랑스 챌린지 조건 12턴 내 로즈장군님 패퇴시키기 쫄렙은 평균 25 직선루트는 막혀있어서 돌아가야 될 것 같은데.. 로즈장군님의 레벨도 25지만 미칠듯한 똥파워는 여전합니다. 근거리 카운터 스킬도 있기때문에 적정렙의 중기병이나 회피가 높은 캐릭터(만피)로만 두들겨 패세요. 이번 챕터에서도 적군 ai는 둔감한 편이라서 어지간히 가까이 가는게 아니면 아군을 때리러 오지 않습니다(대충 위험반경 1,2칸 걸치는정도까지는 무반응). 열심히 우회하고 있었는데 5턴이 되면 해적들이 등장하고, 비가 내립니다. 이렇게 되면 게임이 꼬이기때문에 소수병력만 우회하고(우회하는 병력구성은 군악대, 전열보병, 경보병 혹은 중기병 추천), 해적 등장 위치에는 경기병 한두기를 배치, 나머지 본대는 불타는 나무..

챕터 26, 증오의 끈 별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게임 후반부에는 폴린이 거대타올을 뒤집어씁니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맵 승리조건은 적군 에이스를 전부 죽이는 것이고, 챌린지 조건을 달성하면 남은 ace 및 적군 여부와 상관없이 클리어가 됩니다. 이 전투는 눈, 비, 안개 아무런 변화가 없기때문에 베테랑을 다 떼세요. 라파예트는 레벨 26 중기병, 샤를롯은 경기병.. ...글을 쓰다보니까 생각난건데 저는 안잡았습니다만 샤를롯의 무기와 패시브를 바꾸고, 빵 한두번 먹으면 잡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개기면 안됩니다. ##### 만약 라파예트를 잡을 생각이라면 샤를롯 레벨을 최소 26까지는 맞추거나, 회피를 53~58정도 땡기는걸 추천합니다. (왕궁에서 파는 토끼발이나 아이템을 먹여서..

챕터 25, 파리의 등불 젠카이노 러브라이버야, 맥이는거냐? 이번 전투는 턴제한이 빡빡한 편입니다. 2군데로 나눠서 아군을 배치해야 하는데, 중기병과 포병이 은근히 많아서 전열보병을 2명이상 키워놓은게 아니면 전투가 꼬일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경보병만 줜나 여러명 키워놔서 화력빨로 밀었습니다. 포병이 세마리나 있어서 잘못하면 뚝배기 터짐. 9시쪽에 보이는 노란색 지역으로 샤를롯을 보내야 됩니다. 은근히 멀어서 한걸음 차이로 턴오버>게임오버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정 집 문앞에 있는 파란색 지역으로 보내면 샛길을 개방할 수 있습니다. 트리거 발동>문으로 감>"열기"커맨드 사용 2단계를 거쳐야 문을 여는 불합리한 시스템이라서, 문앞에 캐릭터 한명을 대기시켜놓는게 턴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4턴째에는 적증..

본편 스토리에 앞서 잠깐 딴소리를 하자면, 지금까지 진행하신 분들이라면 말메종에서 반복퀘스트를 수주할 수 있을겁니다. 이 반복 퀘스트들은 플레이어의 진행도가 올라감에 따라 고레벨 퀘스트가(맵은 동일) 추가적으로 해금됩니다. 이것들을 세번이상 클리어 했을시(연속적일 필요는 없음), 아줌마가 전장에 이상한 소문이 있다느니 뭐라느니 하는데 입장해보면 27레벨 적군이 떡하니 나오는걸 볼 수 있습니다. 저는 15레벨 공격 퀘스트에서 처음 봤는데 버그인줄 알았습니다. 굳이 안잡아도 상관없고, 가까이가는게 아니면 쫓아오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레벨을 올려서 잡으세요. 상당히 쓸만한 머스킷을 드랍합니다. 방어 퀘스트에서도 동일한 트리거로 만날 수 있으니까 둘다 잡으세요. 단 2발의 압박. 게임 후반부에 얻게되는 희귀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