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디비니티 : 오리지널 씬 2

명예모드, 이름 없는 섬(1)

mad wand 2018. 8. 2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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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신의 해안에서 다음 장으로 넘어왔습니다.

복수의 여인호에 있는 npc들과 대화를 한번 하고, 알미라에게 고대석판을 돌려받읍시다.

그 후 복수의 여인호에 탑재 되어있는 보트를 이용해서 하선하면 섬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림자 왕자는 아무 것도 안해도 맵에 표시가 되는데, 세빌, 붉은 왕자 모두와 연관되어있습니다.

세빌의 메인 퀘스트가 마스터=그림자 왕자를 죽이는 것인데, 안죽이는 루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살리는 선택지가 없는 것 같아서 저는 그냥 죽였습니다. 

그림자 왕자가 이름없는 섬에서 살아남는다면 다음 장 악스의 영사관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길을 따라서 섬의 중앙부로 가다보면 검은반지단과 마지스터 무리가 또또또 싸우고 있습니다

주변을 잘 둘러보면 덩굴을 타거나 이동기로 올라갈 수 있는 고지대가 있습니다


워낙 고지대라 올라가면 사실상(?) 전투는 끝입니다.



검은반지단을 처치한 후 팔라딘들과 대화를 해주세요


팔을 먹으면 조합마법, 부식의 손길을 얻게 됩니다(사령술+대지술 조합)



그리고 가운데에는 랄릭의 제단이 있는데,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이름없는 섬에는 총 7개의 제단이 있고 이 제단들에게 모두 기도를 하면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검은반지단들이 있는데 바로 전투할 수도 있고, 구라로 설득할 수 있습니다

이름없는 섬에는 상인들이 두 무리가 있는데 하나는 티르 센델리우스 사원쪽의 npc들, 그리고 검은 반지단의 npc들입니다

아이템 판매/구매를 위해서라도 일단은 살려두시는게 좋습니다


리자드는 그림자 왕자의 노예인 것 같네요


그림자 왕자에게 가면 세빌이 그림자 왕자를 찢어죽일려고 합니다


그림자 왕자는 엘프들이 섬기는 선조목의 진실을 말합니다


사드하의 엄마는 BITCH야!


대화는 끝나고 그림자 왕자를 패죽일 시간입니다

그림자 왕자의 쫄다구들이 은신한 상태인데 어차피 광역기 돌려주면 알아서 다 죽습니다


그림자 왕자는 넘어짐에 면역이 아니기 때문에 넘어짐 화살 한번 쏴주고, 세빌로 갓격화 콤보 돌려주면 깔ㅡ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세빌 퀘스트 종료


아이템들을 수거해줍니다



그림자 왕자를 죽이면 붉은 왕자 머리에 느낌표가 뜹니다


건방진 도마뱀에서 갑자기 예의를 차리는 붉은 왕자


그림자 왕자가 붉은 왕자를 암살하려고 했던 이유도 드러납니다


리자드가 용이었다니! 그 누가 알았겠는가!


대화를 다 했으면 주변의 아이템들을 수거하고, 사원에 기도를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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