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모드, 이름 없는 섬(3)

브로기르의 사원으로 갑니다

사원 앞은 물바다가 되어있는데, 서쪽에 있는 검은 반지단원을 죽이거나 설득하면 물을 뺄 수 있습니다

(설득 후 죽이면 경험치가 2배)

브로기르의 사원은 몹이 없는 대신 함정이 대량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파티원을 다 같이 움직이지 말고, 분리해서 컨트롤 하시고 필요할때마다 피라미드로 합류시키면서 진행합니다

레버를 당기면 문이 열립니다

죽창 함정은 세번 정도 꽂히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숨겨진 흙더미에서 이터널 유물이 나옵니다. 고유템을 제외하곤 랜덤드랍이다보니 원래 이터널 유물이 나오는지, 운이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숨겨진 방에서 나온 후 제단을 찾았습니다

기도 완료

티르 센델리우스의 사원으로 갑니다

포탈 개방

티르 센델리우스의 사원에도 제단이 있습니다. 호랑이 한마리가 지키고 있었던 것 같은데, 죽이고 난 후에 기도를 드리시면 됩니다

저는 1회차 때 엘프들을 다 죽이고 난 후에 발견해서 도전과제를 달성 못했는데, 2회차 때도 똑같은 짓을 해서 기도를 못드렸습니다

델로루스가 살아있다면 여기서 퀘스트 완료를 할 수 있습니다

사원 내부에는 알렉산더와 가레스가 있는데 일단은 내버려두고 잔테사-임프의 주머니 속 차원 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스샷 좌측에 페인이 서 있는 곳이 파이프 라인입니다. 저길 통해서 코어까지 갈 수 있습니다.

코어룸으로 가면 바로 경보가 울리기 때문에 이동기로 1차 이동, 내턴에 이동기를 한번 더 써서 코어 앞으로 도약, 코어와 상호작용>경보를 끄실 수 있습니다

딸깍이(?)

딸깍2

딸깍3

물건을 적당히 올려주면 문이 열립니다

파이프 라인...파이프 라인...꼴까닥

이상한 증기기관을 건드릴 때마다 수수께끼같은 말이 나오는데 아무 의미 없어요

여기서 기억이 불확실한데 사원 내부에는, 비상 배수 절차 밸브와 가속 밸브 두개가 있습니다

비상 배수 절차 밸브를 건드리면 죽음의 안개가 사원 전체에 뿌려졌던 것 같고..가속 밸브는 이속이 빨라집니다

명예모드로 플레이 중이라면 밸브사로 게임오버 당할 수 있습니다

재치가 높은 캐릭이 있다면 그딴거 없이 시작하자마자 파이프라인을 따라가서 코어를 꺼트려서 해결 가능합니다

저는 여기서 기억이 잘 안나서 밸브 건드렸다가 3명 죽고, 밖에 놨뒀던 세빌만 살아남았었습니다..

페인은 코어 근처>이동기 써서 접근

비스트로 배수 밸브 건드림>죽음안개 살포>코어에선 죽음안개+용암>페인사망

비스트, 붉은 왕자 사망(...)

파이프라인 끝에서 코어까지 이동 가능합니다

저는 가속밸브 없이 그냥 페인으로 코어 건드려서 껐습니다

그리고 잔테사의 사원에 기도를 드리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