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사원에 가면 알렉산더와 가레스가 대치 중입니다.
가레스를 설득해서 복수를 포기하게 만듭시다
곧바로 알렉산더를 패죽일 수도 있지만, 그러면 경험치도 적게 받고 뭔가 앞뒤가 안맞으니까 일단 알렉산더와 연대하도록 합시다
알렉산더와 연대하면 아이템을 하나 줍니다. 이 아이템을 끼고 트롤이 지키던 동굴 안으로 들어가서, 진실의 응시였나 뭐..아이템에 딸려있는 스킬을 쓰면 병든자의 비밀기지(?)로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근처 고지대에 있는 유물함에 있는 잡템들도 먹어두세요
티르 센델리우스 사원 한쪽에는 선조목으로 이어진 통로(연꽃모양)가 있습니다.
클릭하면 선조목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림자 왕자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퀘스트를 받았더라면 여기에서 선조목과 상호작용을 해서, 죽음안개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다른 곳에 갔다오면 사원 전체에 안개가 깔리면서 거의 모든 엘프들이 뒈지게 됩니다(...)
저는 그림자 왕자를 이미 죽였기 때문에, 대화만 하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사힐라가 와서 대화를 겁니다
불꽃효녀 사힐라는 엄마와 선조목을 죽여달라고 합니다
다시 안으로 들어가서 어머니 나무와 상호작용>선조목을 죽이는 선택지>선조목이 말라 죽습니다
****만약 티르 센델리우스의 제단에 기도를 드리지 않았더라면, 기도를 먼저 한 후에 나무를 죽이세요. 나무를 먼저 죽이면 이번 회차에서는 도전과제 달성이 불가능합니다.
나무를 죽이자마자 엘프와 사힐라의 어머니가 튀어오고 전투로 이어집니다
엄마가 죽어서 기분이 좋은 힐라쟝
"사힐라는 어머니 나무를 죽여준 것에 감사해하며, 세빌 자신의 자유를 찾길 바라며 다시 만나기를 고대했습니다"
어머니 나무를 죽였기 때문에 티르 센델리우스 사원의 모든 npc들이 적대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여기서 좀 재밌는게 검은 반지단과는 아직 적대적 상황이 아니라서, 바로 옆에 있는 검은 반지단을 이용해먹을 수 있습니다
위 스샷에서 바위가 아군인데 이동기를 이용해서 이동후(포탈을 타고 사원 정문쪽으로 간 후, 이동한 상태) 엘프 npc 한마리를 검은 반지단 쪽으로 던져주시면 싸움이 일어납니다. 물론 던진 npc는 바로 카멜레온 망토로 재은신을 해야겠죠
왼쪽의 바위가 비스트입니다. 두 엘프 중 아무나 한명을 잡아서
아래로 던져버릴 수 있습니다
난장판 상태
적당히 잘 비벼졌다 싶으면, 검은반지단과 엘프를 전부 죽이세요
알렉산더가 준 두건에는 환영해제가 아이템 스킬로 달려 있습니다
제단 근처에서 사용하면 비밀통로가 나타납니다
안쪽으로 가면 병든자가 있는데..별 거 없습니다
보통 아랫층까지 내려가서 싸우거나 대화 후 싸우는 식일텐데, 굳이 내려갈 필요는 없죠. 이쪽이 고지대니깐
붉은 왕자 위치에서 검은 반지단 npc를 뽑아올 수 있습니다(사거리 증가 재능이 있긴 한데 없어도 아마 당겨질겁니다)
이걸 위로 당겨와서 바로 죽여주면, 병든 자도 신나서 달려옵니다.
다른 npc들은 이동속도가 느리고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혼자서 개돌을 할겁니다.
그냥 넘어트린 후에 패면 됩니다. 한번은 부활하기 때문에 첫턴에 스킬을 많이 써서 극딜하지는 마시고요
병든 자의 손
먹으면 각 신들이 무엇을 숭배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궤짝
안쪽으로 가면 윈데고가 나타납니다.
바로 전투로 이어지고..
해치워줍시다. 나중에 악스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더 안쪽으로 진행하면 이스벨의 서한을 볼 수 있습니다.
드리프트우드에 있던 죽음 안개 상자를 챙기고 있었군요
비스트와 대화
윈데고의 편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궤짝에서는 서약파괴자의 손잡이를 찾을 수 있습니다
고대석판 그리고 학술원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과 조합해서 서약파괴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추후 알미라, 윈데고, 사드하 중 한명에게 줄 수 있습니다. 악스에서도 서약파괴자를 하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갓킹에게 서약으로 묶인 3명 중 2명을 구할 수 있게 됩니다
다른 편지도 한번 읽어주시고, 나머지 잡템을 정리하고 나면 학술원으로 갈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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