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드맵의 생성이 완전 랜덤은 아닌 것 같다. 광산의 경우 오른쪽 아래에는 항상 용암이 있고, 용암을 건너가면 아이템이 있거나 없거나(...) 하는듯.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물 플라스크를 장착한 후 우클릭을 누르면 물을 찔끔찔끔 싸는데, 용암에 뿌리면 상호작용으로 돌길(?)이 만들어진다.
2. 지상의 왼쪽은 완전히 막혀 있을 때도 있고, 나무 안쪽으로 물이 채워져 있을 때가 있다.
3. 완드와 스펠이 완전하다고 느껴지기 전까지는 개쫄보 플레이가 답인듯. 대충 한화면을 뛰어넘는 거리를 점프 하면 높은 확률로 죽는 것 같다.
4. 스펠 중에 함정 스펠이 많다. 설명들이 지나치게 간소화 되있지만, 읽었을때 뭔가 꺼림직한 거는 높은 확률로 구린듯.
5. 물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 오만가지 상태이상도 무안단물로 씻으면 낫더라.
6. 자나깨나 불조심. 세상에 이렇게나 방화가 쉽게 일어날 줄은 몰랐다. 작은 불씨가 화마가 되어 불지옥이...
7. 플탐 5시간 노린이라서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얼음동굴부터 난이도가 폭등한다.
8. 필드에 떨어져있는 오브젝트들은 발로 차도 터지지는 않는 것 같다. 폭탄과 블랙홀도 모두 없는 개좆망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폭탄 오브젝트 드리블을 해봤었는데, 터지지는 않더라.
9. 램프를 치기 전에 5초후를 그려볼 것.
10. 석탄같이 보이는 검은 가루는 기본 완드로 쏘면 지형 파괴가 가능하다.
11. 레이저 무기, 톱날, 불길, 전기 무기는 위험하다. 보호자들은 아이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을..
12. 여유롭다면 쏘기 전에 캐릭터 앞에 작은 도트가 있나 없나 한번쯤 보는게 좋다. 걍 쐈다가 머리통에 톱날이 박힐때가 있다.
13. 흡혈 패시브는 함정인듯.
14. 보라색 괴물은 죽고 나면 이상한 보라색 액체를 쏟아내는데, 이동이 엄청나게 더디게 된다. 개같은 놈.
15. 얕은 독이나 얕은 불에 돈이 떨어졌을때, 점프를 해서 발끝으로도 돈을 먹을 수 있었다. 근데 불길이 거세면 발바닥에 아마테라스가 붙기때문에 그냥 안먹는게 나은듯.
16. 옵션에서 리플레이 기록을 켜놓으면 죽는 장면을 다시 볼 수 있다.(엔터로 저장 가능)
17. 파리는 물에 빠지면 바로 죽는다(...). 변신 물약 주의.
18. 완드에 스펠이 채워져 있더라도 주문이 안나가는 경우가 있다. 완드의 최대 완드와 스펠의 소비 마나 확인.
19. 항상 도망갈 경로를 생각하고 이동하자.
20. 화염 속성 몬스터들은 물에 빠지는 순간 순식간에 죽는다. 광산에서 보이는 불머리류(?) 몬스터들은 물가로 유인해서 자살시키는게 편하다.
21. 공중에서 산성 주문을 쓸 때는 자유낙하를 염두에 둘 것-새롭게 배운 자살기술
22. Explosion은 지속 발사체로 분류 되어있는데, 쏴보면 면상 앞에서 터진다. 트리거나 타이머와 조합할 것. 지속 발사체라고 적어놓으면 보통 봄버맨 식 폭탄이나 폭탄빔(?) 같은걸 연상할 것 같은데...
23. 지하 3층의 설원에서 오른쪽의 벽을 타고 가면 지하1층으로 갈 수 있다.
24. 지하1>3층>1층>피라미드>1층>3층을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모든 포탈은 동일한 포탈이였다. 다른 포탈에 들어간다고 해서 상점을 또 이용할 수 있는건 아니었음.
25. 노이타 모드는 다음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다. 압축 해제 해서 모이타 설치 폴더 내 Mods 폴더에 넣으면 끝.
https://modworkshop.net/mydownloads.php?action=browse_cat&cid=752&sortbydownloads=d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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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다른 모드는 모르겠지만, 완드 상시 편집 모드가 매우 편리하다.
27. 면역류 패시브가 있다. 전기면역, 화염면역 등등.
28. 화염면역과 용암류의 데미지는 별개다. 화염면역 패시브를 얻어도, 벌새끼가 죽었을때 내주는 호박죽이나 용암데미지는 그대로 들어옴.
29. 완드의 시전 딜레이는 짧을수록 좋다. 충전 속도가 시전 딜레이보다 빠르면 고속연사 가능.
30. 버티컬 뭐시기 배리어, 호라이즌 뭐시기 배리어를 단독 발사체로 쓰면 플레이어의 면상 앞에 초록빔이 생성되면서 갈려 죽는다. 트리거나 타이머등과 결합해서 사용할 것.
31. 주문동시시전 완드+투사체가 화려한 주문+트리거+5각형 패턴+타이머 등을 섞어서 난사를 하면 온 화면에 주문이 꽉 찬다. 투사체가 너무 많아져서 사양 무관하게 게임이 강제종료 됨(...)
32. 게임이 자주 튕긴다면 모드를 끄고 재시작 할 것. 기술의 사원 저층부로 가니 시도 때도 없이 튕겨서 와드 편집 모드를 끄고 재시작 했더니 정상적으로 진행이 됐다.
33. 안전한 클리어를 위해서라면 수직루트로 진행하는게 낫고, 파밍이 부족하다면 몇몇 층에서 수평으로 뻗어나간 지역은 안들어가는게 낫다.
34. 드래곤의 알을 치면 용이 튀어나온다. 보상은 완드인듯.
35. 기술의 사원(Temple of Art)에 가면 반투명한 적이 나오는데 무적인 것 같다.(주변에 보라색 번데기 같은걸 파괴하면 사라짐)
36. 면역류 패시브를 먹냐 못먹느냐가 게임 난이도를 가른다.
37. 지형파괴류 스킬-블랙홀, 전기톱, 굴착기, 폭탄, TNT 등은 필수. 못먹으면 진행이 안되는(...) 시드도 나온다.
38. 트리거 스펠과 죽음의 십자가를 조합하면 엄청난 데미지 딜링을 할 수 있다. 단독으로 쓰면 약한데 뭔가 이상함.
39. 정글 아랫지역부터는 스펠렁키 마냥 점프 하기전에 항상 이동기나 재점프를 준비해야 된다. 높은 확률로 독바닥이나 용암이 깔려있음.
40. 다중시전과 전기톱을 조합하면 주문 시전 시간을 줄일 수 있다.
41. 기술의 사원에서 좌측 지역으로 가면 오브룸이었나 뭐가 있는데, 위쪽으로 점프하면 마름모꼴 구조물이 있다.
이 안을 파보면 용암이 들어차있고, 용암에 어떤식으로든 상호작용을 하면 포탈이 열린다. 포탈로 들어가면 타워라는 지역으로 이동함. 타워에 일단 들어가게되면 블랙홀이 있는게 아니면 무조건 등반을 해야 원래 지역으로 나올 수 있다.
42. 마법 사원은 수직으로는 낮고, 수평으로는 살짝 긴 구역이다. 좌측 끝에는 신성한 폭탄과 석판이 있었음.
43. 초회차 기준으로 공략이나 모드 없이 광산~기술의 사원~연구실까지 수직루트-해당지역 모두 탐방+파생된 지역을 전부 다 탐험 하고 엔딩까지 본다 치면 1트라이 기준 10~30시간 정도 걸릴 것 같다.(그전까지 죽은 판수 제외) 꼼꼼하게 돌려고 마음 먹으면 신경써야 할 곳이 너무 많고, 미니맵이 없기 때문에 길을 헤맬 확률이 올라가서 개인차가 클듯.
44. 전기톱 주문은 일단 줍고 보자.
45. 발사체 반발 필드(projectile repulsion field)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발사체는 밀어내고, 발사한 발사체는 멀리 보내는 효과가 있다. horizional 뭐시기 배리어류도 안심하고 쓸 수 있게 해줌.
46. 얼어붙은 바닥 퍽은 주변의 액체를 모두 얼리는 효과가 있어서, 불, 물, 독 등에서 안전한 것 같지만 상태이상에 걸렸을때 물로 씻을 수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위험하다.
47. 지하 1층 왼쪽에서 감마값을 왼쪽으로 당기면 볼 수 있는 구역. 폭탄으로 물을 뺄 수도 있지만, 여의치 않다면 빈 플라스크로도 충분하다. 인벤토리 창을 열은 후에 플라스크를 우클릭하면 액체를 원샷하기 때문에, 수위가 낮아질때까지 계속 마시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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