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김민교 반려견 사건을 보면서

mad wand 2020. 7. 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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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봐에서 나왔던 보더콜리의 점프력. 

목양견 종특인건지 대형견의 종특인지 모르겠지만 웬만한 담장은 별 문제가 안되는 모습이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02361

 

김민교 20kg 대형견이…

■ 방송 : 채널A NEWS TOP10 (17:50~19:30)■ 방송일 : 2020년 5월 11일 (월요일)■ 진행 : 김종석 앵커■ 출연 :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상일

www.ichannela.com

김민교네 견사 울타리.

김민교 키가 2미터 50센티쯤 되는게 아니라면 울타리가 2미터는 안되는 것 같다. 담장을 넘어간 개는 벨지안 쓉도그라는데, 이름으로 봐선 얘도 목양견인듯.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사건사고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제도야 입법부에서 만드는거니 할말이 없는 거지만, 이런 사고는 항상 뒷맛이 씁쓸하다. 

대형견 크기와 운동능력을 생각하면 웬만한 사람은 그냥 물릴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개를 무력화 시키거나 죽이는게 쉬운 일도 아니다보니, 물리고 난 후에 아유 시원해 이게 맹견이지 할수도 없는 노릇. 로트와일러 전기톱 살해사건을 생각하면 결국 휴대용(?) 전기톱이 답인건가

 

 

https://namu.wiki/w/%EB%A1%9C%ED%8A%B8%EC%99%80%EC%9D%BC%EB%9F%AC%20%EC%A0%84%EA%B8%B0%ED%86%B1%20%EC%82%B4%ED%95%B4%EC%82%AC%EA%B1%B4

 

로트와일러 전기톱 살해사건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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