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아이별로 기대를 안했지만 무난하게 볼만했던 일상 드라마 삼국지개인적으로 이지청의 만화 중에서는 사조영웅전을 가장 좋아한다. 이지청이 그린 삼국지는 아예 본적이 없지만, 사조영웅전, 소오강호를 재밌게 봐서 구입했지만, 아직까지는 크게 끌리는 부분이 없다. 라이라이라이중간중간 작가의 전작 킬러할카스에서 보였던 나쁜 취향이 나오긴 하는데, 킬러할카스보다는 재밌음 세상 끝의 솔테스피릿 서클, 반지의 기사 작가의 신작. 그런데...피곤할때 봐서 그런가 보다가 두번 정도 잠들었다. 위벨 블라트주연들의 눈이 대부분 비슷해서 표정변화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 지금 보기에는 내용도 조금 낡게 느껴진다. 뉴노멀작가는 무엇을 그리고 싶은걸까요. 여전히 알 수가 없습니다. 결국은 카논 약간 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