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I am loved, 영화 유물의 저주

mad wand 2020. 7. 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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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인가? 공포영화인가? 공포영화인가?

...했지만 러닝타임 내내 실체 없는 긴장감만 감돌았던 영화. 말미에 나오는 글귀 I am loved와 그걸 본 어머니의 행동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이 영화는 공포영화가 아니라 치매의 무서움을 알려주는 공익영화에 가깝다.

 

...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에 한꺼풀 벗긴 곰팡이 걸린 곶감 말고는 건질게 없었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공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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