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만원 할인 쿠폰을 맞추기 위해 산 이토 준지의 단편집 이토 준지의 공포 단편들도 개그향이 짙은 것들이 많긴 했지만, 본격적인 개그 만화는 별로 흥미가 안 생겨서 구매를 하지 않았었다. 그런데..중간 중간 나오는 작가 QNA도 그렇고 에피소드의 기승전결, 이토 준지 아내의 얼굴(?), 중간 중간 무심하게 던지는 대사들이 꽤 웃긴 편이다. 개그 코드란게 원래 취향을 많이 타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이 정도면 개그 장르를 표방하는 어지간한 만화보다 웃긴 수준이다. 물론 욘앤무는 단 한 권일 뿐이고, 개그로 장편 연재중인 만화들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이다. ...최근의 단편들은 맛탱이가 간 것들이 많은데 그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