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25, 파리의 등불
젠카이노 러브라이버야, 맥이는거냐?
이번 전투는 턴제한이 빡빡한 편입니다.
2군데로 나눠서 아군을 배치해야 하는데, 중기병과 포병이 은근히 많아서 전열보병을 2명이상 키워놓은게 아니면 전투가 꼬일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경보병만 줜나 여러명 키워놔서 화력빨로 밀었습니다.
포병이 세마리나 있어서 잘못하면 뚝배기 터짐.
9시쪽에 보이는 노란색 지역으로 샤를롯을 보내야 됩니다. 은근히 멀어서 한걸음 차이로 턴오버>게임오버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정 집 문앞에 있는 파란색 지역으로 보내면 샛길을 개방할 수 있습니다.
트리거 발동>문으로 감>"열기"커맨드 사용
2단계를 거쳐야 문을 여는 불합리한 시스템이라서, 문앞에 캐릭터 한명을 대기시켜놓는게 턴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4턴째에는 적증원병이 도착합니다.
챌린지를 위해서라면 다 죽여야 되지만, 길바닥은 회피10% 업, 앙투아네트를 따로 키운게 아니고 1회차라면 중기병은 오스카 1명, 위로 올라가려면 민간인 집에서 트리거를 발동시킨 후에 문을 열어야 하기때문에 필연적으로 저 근처에서 발목이 잡히게 됩니다. 적경기병이 강력한건 아니지만 상술했듯이 턴제한때문에 최대한 빨리 잡는게 좋습니다. 웬만하면 이런 말을 안하겠는데, 3턴쯤에 미리 저장해놓고 최대한 빨리 잡을 때까지 연습(?)해보세요.
빌어먹을 재시작 후에 샤를로트 급히 오다(우측 병력 정리하고 달려오는 중)
10턴이 되면 열기구가 보물이 숨겨져 있는 지역을 밝혀줍니다.
퀘스트 아이템 획득.
지윤으로 에이스를 후려패면 무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강력하긴한데 탄수의 압박이..
비디드 힐트 세이버 획득
...왜 6턴? 그렇습니다. 샤를롯의 이동거리가 한칸 모자라서 눈물을 머금고 또 재시작을 했습니다.
이 게임에는 세이브라는 훌륭한 기능이 있기때문에 저처럼 개X신짓을 하지 말고 세이브&로드를 하세요. 이럴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최고난이도로 할걸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거라고..
저는 이번 전투에서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그렇게 세이브&로드를 활용했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좌측의 병력도 전진을 해야하는데, 오스카를 잘 키워놨다면 저 경보병과 중기병 사이로 던지세요. 레벨과 장비가 딸린다면 한턴만에 죽을 수도 있기때문에, 던지기 전에 세이브 하는걸 추천.
여튼 잘키워놨어도 한번정도는 두들겨 맞기때문에, 에이미의 원거리 힐로 체력관리를 해줌과 동시에 나머지 병력들과 함께 적군을 정리합시다. 에이미가 싫다면(?) 러브라이버의 2회 행동 연주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좌측의 병력을 뚫은 후에는 그다지 어려울 게 없습니다.
최후방의 적군(축대 뒤쪽에 있는 애들)은 가까이 둔감한 편이라서 아들레이드, 로르, 코제트 등을 미리 접근시켜놨다가 용맹공격(히로익 리로드 스킬 필수)을 이용해서 포병 위주로 쓸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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