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플레이한 게임들

 

 

 

1.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노멀엔딩보다 못한 진엔딩의 컷씬

 

 

줄줄이 흑양파

 

 

제자의 메모 올클리어. 애초에 이혼술 시스템부터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릴 요소지만, 개인적으론 제자의 메모에서 진짜 오래간만에 X본 RPG 상노가다의 고통을 체험했습니다. 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수준의 개좆같음은 아니긴한데 굉장히 짜증나는 부분이 있어요.

 

...좀비처럼 던전을 누벼야 됨 

 

 

ex던전 올클리어

 

섀도 하우스 1권 올컬러 근일 출간(?)

 

 

 

과도한 애정은 집착으로, 중증의 애정은 상대방에게 속박이 될수도 있다는 교훈(?)을 남긴 명작. 집착이 심한 플레이어들은 3회차 4회차를 돌려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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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데스 스트랜딩 

 

중성적인 느낌이 매력적인 캐릭터. 이상하게 낯이 익은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납니다. 

 

분명히 어디서 자주 본 것 같은데(...), 일본의 모델이라고..

 

모델링 원본을 찾다가 나온 갸구망가 아티스트 잇투(?) 준지. 데스스트랜딩에서 엔지니어로 등장.

소실된 만력만큼 머리카락이 날라갔네요.

 

 

바이히데오 코지마와 인간시절의 서세원

 

 

 

인신매매범 샘 브릿지스

 

 

간지폭발 매즈 미켈슨

 

에피소드5까지 플레이한 느낌으로는 내향적인 분들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 

 

 

 

 

 

 

3.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2 체험판

라이즈보다 재밌습니다. SRPG 좋아하는 분들은 재밌게 할 수 있을듯.

 

 

pvp컨텐츠가 있는 것 같던데, 스팀판은 보나마나 핵천지일거고, 스위치판도 라이즈 생각하면 핵이 많을 것 같아서 pvp가 걱정됩니다.

 

 

 

4. 풍화설월

앞에 게임들 한다고 카트리지 박아놓고 플탐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