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과 장염 덕택에 하루 쉬면서 찍은 잡초 사진들 부세파란드라 sp. 브라우니 고스트 호타룸 뿌리 받는 용도로 수태에 던져놓은 벌브, 조배개체들은 조명이 없어도 잘자라길래 시험 삼아 이 풀통의 조명시간을 8시간>6시간으로 변경해봤었다다. 수태 속 부세들 때문에 음성 식물들은 빛이 별로 없더라도 잘 자랄 줄 알았는데,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신엽이나 꽃봉오리가 매우매우매우 늦게 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중에는 신엽이 3주가 지나도 완전히 펴지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조명은 다시 8시간으로 변경. 부세 축양에 수초용 고급 조명(각 브랜드의 하이엔드 라인)까지 필요하진 않다고 생각되지만, 최소한의 광량과 일조시간은 필요한 것 같다. 슬슬 꽃대를 잘라줄 때가 된듯 bucephalan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