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와일드

야숨, 겔드의 족장 루쥬까지

mad wand 2021. 10. 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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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마을의 촌장을 비롯한 여러 npc들과 대화 후 두번째 신수를 찾아서 이동

 

테바두마리치킨

 

어째저째 신수에 탑승

 

저번 신수는 퍼즐이 너무 괴로워서, 2번째 신수부터는 막힐 때마다 공략을 찾아봤다.

근데 정작 퍼즐 다 맞춘 시간은 비슷비슷

 

그냥 아예 다보거나 아예 안보는게 나은 것 같다. 진행순서를 지 맘대로 할 수 있다보니 글과 자신의 진행상황을 짜맞추는게 더 큰일이 될 수도 있다.

 

 

 

가논 등장

 

방심해서 죽어버린 귀신놈의 읍소

 

재앙 가논들은 대체적으로 약한 편이다.

체감 난이도는 가논보다 신수 퍼즐(?) 또는 길바닥에서 만나는 몹들이 더 빡세다.

 

각 거점도시들이 매우 작고, 대부분의 필드가 광야인걸로 봐서 이 세계의 인구라고 해봤자 한줌 수준일게 뻔하다.

거기서 고르고 고른 영걸이라는 존재들이 매우 쉽게 종료(자연사)당하는걸 보면, 사실 영걸=동네 힘 좀 쓰는 건달일지도

 

 

느그 동네 양계장에서 힘 좀 쓰는 쌈닭

 

여ㅡ어

 

은근 귀여운 새끼

 

리바루노 토네이도 이쯔데모 오케이다

 

그뭔씹

 

비둘기 마을 근처에서 대요정도 만나고

이후로는 당분간 사당이랑 기억찾기 위주로 진행했다. 사당 위치와 기억은 빨리 찾고 싶어서, 인터넷 검색 찬스를 이용

 

젤다의 엉덩이와 야벅지가 대단하다

 

 

힘의 시련 상급 글자가 보이자마자 뒤도 안돌아보고 빤쓰런

초급~중급의 차이를 생각하면, 뭔가 엄청난 괴물이 나올 것 같았음

 

슬슬 스태미너를 안올리면 올라갈 수도 없는 곳들이 나오다보니, 사당이 절실해진다.

 

타임록 업그레이드도 체키

 

개사기 스킬

 

연구소 근처에서 퀘스트도 몇개 진행하고

 

카카리코 마을 임파에게 들러서 받은 정보(마커)를 토대로 세번째 신수를 찾기로 함.

세번째 신수는 서쪽, 네번째 신수는 북동쪽 용암지대에 있었는데, 불타 죽는걸 막는 방법을 모르다보니 마지막에 가기로 했다.

 

느오오옷! 아무것도 안보여서 살짝 패닉

 

 

밑에서부터 등반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는 높이

 

야숨에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 중 하나는 등반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는 것이다.

등반 속도도 느리고 스태미너의 제한이 너무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등반하는 동안 재미를 느끼기가 힘들었다. 지금에 와서는 클라이밍 장비를 한개 얻긴 했는데 그래도...썩. 등반이란 컨텐츠를 이정도로 비중있게 노잼으로 만들어놓을 필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겔드 마을에 들어가는 방법을 몰라서, 공략 참고. 오아시스에 있는 )*( 에게서 여장 획득.

 

 암컷으로 타락해버린 링크

 

 

 

사타구니에 야추 말아넣고, 여장을 한 채로 겔드 마을의 우두머리를 만나러 감

 

머리와 목에 걸리는 부하가 엄청날 것 같다.

이것이 족장이 짊어지는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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