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플레이는 마지막 신수만 남아있는 상황이라, 벌써부터 기억이 흐릿해지는 느낌이 든다(?)
중급 가디언을 깬 후에 가장 가까운 신수쪽으로 날라가는 중
걸음걸이때문에 첫인상이 허당같았던 몬스터..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럽게 쎌 것 같아서 그냥 피해서 탑으로 이동
열심히 기어 올라갔더니 죠스바가 보인다
야숨에 출장하면서 졸지에 어인족이 된 시드(파이널 판타지)
초면인데 마을 좀 살려주시겠습니까?
대충 전기 쓰는 놈 나올거라는 뜻. 하지만 나는 쓰지 않는다.
아이템은 계속 아끼다가 가치가 땅바닥에 떨어지기 전 쯤에 쓰는게 정석
애초에 전기에 안맞으면(?) 되는거 아닌가?
직선으로 꽂아버리면 훨씬 빨리 갈 수 있을텐데, 길이 제정신이 아니다
중간에 들른 사당
초급이라서 많이 약하다
컷
갑자기 오줌 싼다고 말하는 무친놈
분명 공중화장실에 가서 문 열어놓고 볼일을 보는 성격일 것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모르는 사람들한테 환대받고 있었다
이곳이 우스이 고개
몬스터 다 무시하고 개뛰어서 도착한 다리
아까 봤던 허공답보맨이 또 나왔다.
역시나 무시하고 갈려고 했는데... 구조상 돌아갈만한 곳이 안보임
느ㅡ오오옷ㅡ!!
기가데인 한방에 바로 터짐. 사실 중급가디언 때도 느낀거지만, 한방에 죽지만 않으면 되는데, 자꾸 한방에 터지는 상황을 겪게 된다.
한참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 기가데인도 몬스터가 쓴게 아니었다.
뇌우지역에 들어갔을 때 금속제 장비를 착용한 상태라면, 스파크가 튀다가 기가데인이 꽂히는 구조였던 것이다. 그래서 금속제 장비를 몬스터제 나무 장비등으로 교체하거나, 장비 해제를 하면 낙뢰에 뒈지지는 않는다.
나를 위한 환영파티를 향해 달려나가는 중
말투가 약간 정신나감
도레판, 날 위한 파티는 어떻게 된건가?
조라 마을 사람들한테 아무리 말을 걸어봐도, 시드가 말한 환영의 히읗자 조차 들을 수 없었다.
도리어 미파인지 뭔지 알지도 못하는 조라인을 운운하면서 화를 내는 늙은이들만 잔뜩 만남.
결국 무상으로 'ㅅ')~ㅗ 를 잡아주기로 함
기억회상에서 나오는 미파.
자두맛 사탕, 스크류바가 생각난다.
폭포를 거슬러 올라 첫번째 신수와 조우
신수 내부는 여태까지 사당과 다르게, 구조와 기능이 복잡해서 1~2시간 정도 걸려서 클리어했던 것 같다.
보상 몇개 받으려고 사이드퀘 수주
히녹스 컷
링크가 문맹인줄 알았었는데, 표지판에 엄청 가까이 붙으면 글자를 읽을 수 있었다.
문맹이 아니라 근시였던 것
맵이 안밝혀진 지역이라서 이렇게 읽어봤자 의미가 없지만, 그냥 여행하는 느낌을 내고 싶었음.
조라마을에서 북쪽 지역의 전파탑을 밝히러 가는 중
ufo가 보인다
비행형 가디언 두세마리 정도는 억지로 패스했는데, 여기서부터는 번개도 계속 치고, 비행형 가디언을 잡을 수가 없어서 포기(...)
어쩔 수 없이 좌측 지역으로 이동 중
크게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전파탑을 찍으려고 했는데, 좌측에 사당이 보인다.
느ㅡ오오오옷!!
이미 번개와 레이저빔을 너무 많이 맞아서 우울한 상태였는데, 사당 가까이 가니까 갑자기 불이 붙는다.
불타면서 굴렸던 잔머리
'어떻게 사당까지 재빠르게 날라가서 단말기를 기동시키고 입장만 하면 살 수 있다'
..였는데 불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순식간에 잿더미가 됐다. 용암 가까이 갈수록 더 빨리 타는건지도
올딘 지방 전파탑에서 보이는 중요지점을 체크
일단 첫번째 초록색 포인트는 용암때문에 가까이 갈 수가 없으니 포기
결국 반시계 대륙횡단 프로젝트는 번개, 레이저, 용암때문에 쓰레기통행. 얌전하게 중앙 하이랄을 거쳐서 10시 방향의 신수를 찾기로 함.
나뭇가지
뭔가 가운데에 도깨비모양 몬스터가 있어야 될 것 같은 모양인데 아무것도 없음
전파탑 찍고 비둘기 마을로
리발과 관련된 첫번째 기억회상, 마! 니는 이거 못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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