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숨결, 힘의 시련 중급까지

카카리코 마을에서 연구소까지 이동

책상 위에서 말을 거니까 내려오라고 한다

 

고대의 불길을 갖고 오라는 퀘스트 수주

 

성화봉송

 

불을 갖고 왔더니 갑자기 자기 사진을 찍어달라고

 

 

이 누나 좀 무서움

 

췌퀴

 

 

사진을 찍고 난 후에 임파에게 보고하기 위해 사당으로 워프

숲 근처에 이상한게 보이길래 갔더니 거대한 아줌마가 튀어나왔다

 

 

파파야가 기도 드리는 접시에 사과 다섯개를 넣었더니 튀어나오는 나뭇잎 요정

 

 

임파에게 대화를 걸어보니 기억을 되찾으라고 말하는데..

사진을 봐도 도무지 감이 안잡힘.

 

그나마 기억의 첫번째 사진은 튜토리얼때 봤던 성 근처인것 같아서 거기로 이동하기로 결정

 

 

성 근처 고지에서 본 요상한 불빛

이 게임에서는 뭔가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 바람개비도 그렇고, 저 불꽃도 그렇고

 

 

하이랄 성까지 가는 도중에 고지에서 사진 한방

전방에 전파탑(?) 보인다

 

패링

 

부채를 휘둘러봐도 아무런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바람개비

 

 

가디언을 다 잡고 성 앞으로 갔더니 젤다겅듀의 기억 회상 이벤트가 떴다

 

 

표정이 너무 우울한 공주님

 

새로운 몬스터 근거리 가디언과 전투

고정형 가디언은 레이져가 날라오는걸 보고 패링하면 됐는데, 얘네들은 초근거리까지 접근한 후에 면상궁을 써서 보고 패링하기엔 착탄 타이밍이 너무 빠르고, 눈에 모이는 빛을 보고 패링하기에는 타이밍이 뭔가 이상했다.

 

패링을 하더라도 발사 직후에 스탭을 밟다보니, 기껏 패링해도 빗나가는 경우가 발생..개같은 놈

여기서 10번 이상 죽은듯;

 

 

어딘지 기억 안나는 사당

 

 

 

기억을 되찾아서 카카리코 마을 근처로 워프. 근처에 사당 비스무리한게 보이던데, 올려놓을 구체가 안보인다.

 

 

내 맘대로 이동하다가 발견하게 된 npc

전반적으로 남성형 npc들은 바가지 머리 외형에, 눈코입이 모여있으면서 표정이 바보같다는 공통점이 있다(?)

 

산 정상에 있는 하트연못

뭔가 코르그가 나올 것 같은데, 폭탄을 던지거나 아이스 메이커를 써봐도 달라지는게 없길래 걍 하산함

 

 

 

산 정상에서 발견한 사당으로 이동 중

겁나 쎈 보코블린이 3마리나 있었다

 

다 죽이고 파밍

 

뭔지 모르겠지만 분위기가 지리는 붉은달과 사당

 

별 거 없는 사당인줄 알았는데 "힘의 시련 중급" 사당이었다

초급은 어딨는지도 모르는데, 갑자기 중급이라니 첫번째 시도는 당연히 사망

 

여태까지 휴대모드 조이콘의 답답한 사용감을 감내했지만, 여러번 죽고 난 후에는 조이콘으로 컨트롤 하는게 너무 빡쳐서 8bitdo를 꺼냄

 

이 가디언은 피가 일정량 까이기 전까지는 횡베기 두번, 돌진+훨윈드 패턴을 쓰는데 횡베기의 경우 가디언을 기준으로 전방 180도만 커버하기 때문에 패턴을 유도한 후에 뒤로 돌아서 개패면 쉽게 잡을 수 있었다

 

돌진 패턴은 기둥에 꼴아박으면 프리딜 타임이었음

 

 

피를 일정량 깐 이후에는 레이저 상모 돌리기를 하는데 기둥 뒤에 있으면 안맞음 ㅎㅎ 바보새끼

 

난 강해졌다 돌격해

 

기사의 활 겟또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