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와일드

야숨, 영걸들의 노래까지

mad wand 2021. 10. 1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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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의 사당으로 가면 또 다른 사당으로 연결되는데, 또또또 사당을 하긴 싫어서 다른 것부터 하기로 했다

일단 마스터소드 중급 클리어

 

어디선가 먹은 고무옷.

뇌명의 투구를 먹기 전에 이걸 얻었다면 전기박쥐한테 감전당하는 일은 없었을텐데

 

또 다른 장소에서 만난 근성 3형제

 

보인다 카레고로고로케

 

철판 위에서 자신을 한계까지 불태우면 용사의 시련이 나타난다야채고로케

 

 

방염갑옷을 입었더니 무효라고 우기길래, 방염 물약 드링킹

 

 

간지나는 블랙드래곤으로 그냥 그대로 살아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정화를 부탁하는 지혜의 샘

 

넬 드래곤이 만든 바람을 패러세일로 따라가면서 종양의 눈알을 차례차례 맞추면 드래곤의 본모습을 볼 수 있었다

눈알을 냅다 맞춘다고 되는게 아니라, 개안했을 때만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형식이라서 용과 같이 하루 종일 비행해야 했던게 좀 귀찮았던 퀘스트

 

 

흰수염이...선채로 죽었어!

 

파워빠따 획득

공격력 업이 붙으면 100이 넘어갈 수도 있는 녀석이었는데..

 

코로그의 숲에서 할 수 있는 코로그의 시련.

은밀셋의 마지막 강화 단계에 필요한 소재 은밀송어가 여기서 나온다.

 

그냥 숲을 모조리 불태워버리면 되지 않을까

 

dlc 퀘스트 아이템 중 하나를 얻기 위해 로미섬으로 이동

이미 고대병기장비를 맞춘 상황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다이아 머리 장식 획득

 

 

구석에서 워프 마커 획득

특정한 장소에 임의로 1개의 워프 마커를 설치할 수 있는 훌륭한 아이템이다

 

아직 못깬 사당 앞에 설치

 

붉은달이 떴을때만 사당이 활성화 된다던데, 붉은달 컷씬을 보고 근처의 사당에서 허겁지겁 달려오면 항상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혹시나 붉은달이 지역별로 따로 적용되는건가 싶었는데, 워프마커로도 실패한 후에 검색해보니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었다.

 

붉은달 컷씬이 뜨고 난 후에는 달이 정상화되기때문에, 하늘에 떠 있는 달의 색깔이 붉은 색이라거나, 밤에 재가 흩날리는걸 봤으면 바로 달려와서 대기타야 했던 것(...)

 

날아가다가 본 이상한 뼈무더기

 

뭐하는 곳인지 궁금해서 좀더 가까이 가보기로 했다

 

에일리언...이 아니라 올딘의 대화석

 

발을 헛디뎌서 온몸의 관절과 뼈가 박살난 상태에서 찍은 사진

저놈들은 대체 무슨 대화를 하고 있는걸까

 

여기서 드래곤을 볼 수 있다길래 모닥불을 지피고 아침까지 대기

하늘에서 희미하게 드래곤이 보인다

 

북쪽 끝에서 헤브라 지방까지 이동하는 대단한 녀석

 

대화석쪽에 화염의 대검을 얻을 수 있었지만, 데미지가 너무 낮았다.

 

근처에 라이넬이 있길래 줘팸

 

튼튼한거 보소

 

한손검임에도 불구하고 공격력이 상당히 높다

 

그동안 모은 재료로 고대셋 업글

 

해안가에서 패러글라이딩으로 갈 수 있었던 사당

 

다짜고짜 장비 모조리 압수

 

나체맨

 

대충 폭탄으로 몹을 날려보내고 무기를 줍거나, 우르보사의 분노로 조지면서 파밍

 

타임록으로 고정시킨 후에 날려버리면 구체를 올려놓을 수 있다

 

적절한 위치에 숨겨져 있는 3개의 구체와 3개의 홈(?)을 활성화 시키면 클리어

 

나는 거지입니다

 

그냥 떠나려다가 소새끼하고 염소의 급발진에 치인게 생각나서 섬에 있는 야생동물을 청소하는 와중에 발견한 npc

 

나이츠 마냥 링을 다 통과하면 일정량의 루피를 주는 녀석이었다

 

다시 최후의 시련 장소로 가서 퍼즐들을 클리어

무슨 보상을 주나 기다렸더니, 보상을 주는게 아니라 미라인줄 알았던 씨ㅡ커족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전국토를 뺑뺑이 돌려놓고 최후의 마지막 final 시련으로 낚아대는 구라쟁이 사기꾼

 

땅바닥에서 바위가 솟구치는 기술을 어떻게 피하는지 몰라서 한참동안 두들겨 맞으면서 음식만 배터지게 먹었는데, 소용돌이가 생기는걸 보고 패러세일을 활용해서 피해야 한다는걸 알게 됐다. 그 이후는 패러세일>불릿타임>샌드백

 

그렇게 한참을 패다보면 도사님이 분신술을 쓰는데, 분신들을 LT로 조준하면서 활 한발씩 날리고 적당히 본체를 두들겨 패면 다음 페이즈로

 

거대화를 하면 표적이 커져서 오히려 더 약해지는 느낌

 

일반적인 몬스터들은 표적이 작아서, 불릿타임을 활용하는게 아니면 활을 거의 안썼는데 도사님은 머리통이 커서 호감이다

 

또 최후의 시련으로 낚는건가 싶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마지막이었다.

보상은 씨ㅡ커족 일찐의 애장품 바이크.

 

마스터바이크는 기존의 개답답한 말들보다 훨씬 빠르고 지형에 대한 제약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너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추락하는 와중에 자연분해가 되긴 하지만).

 

단점으로는 태양열 시커파워로 구동되는게 아니라서, 연료가 떨어지면 잡템들을 넣어줘야 한다는 것. 말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성능이라서 아주 사소한 수준의 단점이다.

 

클리어 후 이어지는 회상

 

영걸들의 단체 사진

 

 

여기까지가 영걸들의 노래 끝

마스터 바이크를 빨리 얻을 수 있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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