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수 개방 후 할망구집 방문
응 지금 안갈거야
코로그의 숲에서 마스터 소드를 뽑을 수 있다길래 찾으러 가는 중
리발의 용맹으로 마을에 진입하려고 해도, 코로그 결계(?)를 뚫을 수가 없었다
알고보니 횃불의 불씨가 날아가는 방향을 따라가면 된다고..
조심스럽게 불씨를 따라갔더니 평균 10프레임 이하의 개똥쓰레기마을이 반겨줌
데크군
젤다 나 죽어
기억 회상 ON
더러운 우리 공주님
...죽을 힘을 다해서 뽑았더니 겨우 이게 마스터 소오드? 필드 드랍 한손검보다 약한 마스터 쏘오드?
검의 시련은 뭔가 빡셀 것 같아서 빤쓰런
추낙 고대 연구소에 있는 로베리
말투가 약간 도란스키다
잔고 6891원 고대셋 6000원
대체 이 세계의 물가는 어떻게 미쳐 돌아가는건지
마커 찍어놨던 사당들도 간간히 클리어하면서 스펙업
추낙 지방에 있던 마지막 대요정샘
부탁하는 주제에(?) 건방지게 한손만 내밀면서 만원을 내라니, 이놈들은 대요정이 아니라 대악마다
유튜브 공략을 보고 검의 시련에 도전
느리구나 쓰러지는 것조차
마스터 소드 공격력+10
무지성 용뿔 파밍으로 돈을 벌었지만 그대로 토해내는 중
충분히 강해졌다(?)는 생각에 영걸들의 노래 dlc 시작. 저래봬도 시커족 살인기술의 정수가 담긴 부채.
기다려라 영걸들아(?) 용사 링크가 간다
...는 사망
여러가지 제약이 있다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퀘스트였다.
다행스럽게도 무쥬라의 가면이 통하는 적들이라서, 방어구 교체후 히트 앤 런으로 차례차례 클리어
시작의 대지에 새로 솟은 네개의 사당을 클리어 한 후에는 지방순회를 할 차례
뿔에서 빛이 나고 어쩌고 저쩌고
대충 이 위치쯤 가면 모닥불과 함께 나즐리라는 녀석을 볼 수 있다
밤이 되면 용이 나오기때문에 모닥불에서 시간을 죽이고 나면
동쪽에서 슬금슬금이 용이 날라옴
이 상태에서 날라가서 뿔을 쏴도 아무 일도 안일어나길래 로드(...)
용이 좀 더 가까이오면 이런식으로 뿔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면서
짧은 컷씬이 나온다
활로 뿔을 맞췄더니 반대편에 사당이 튀어나왔다
또 똥템 몇개 던져주고 싸우라고 하는 씨ㅡ커족놈들
진짜 개똥도 주는게 없다
대충 화살 맞추고 번개로 지지고 똥꼬쇼
바람의 커스 가논을 죽였더니 리발의 용맹 쿨타임이 대폭 감소됐다
스킬을 다 쓰고 난 후에 대충 3~5분 정도 지나면 쿨이 차는 정도?
이제 비오는 날에도 등산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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