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대뜸 토스트런(?)
멸종위기종인 고전적 여자깡패도 등장
구매후 여태까지 10시간 정도 플레이했는데, 캐릭터들의 대사나 행동이 고전만화(?) 느낌이 많이 난다.
캐릭터들이 꺼내는 오브젝트들이 하나같이 말도 안되게 커서 웃김
생존형 블러
하루종일 브루마를 입고 돌아다니는 여캐도 나옴
변태들을 위한 여장남자 캐릭터까지
개인적으로 체험판이 엄청 재밌진 않았는데, 메카에 탑승할 때 다 벗고 탑승한다는 설정은 좋게 느껴진다(???).
...왜 벗고 타는건지 이유를 설명해주는 이벤트나 설정은 아직까지 보지 못했고, 스토리는 풀리는게 없이 계속 떡밥만 늘어나는게 좀 맘에 안든다.
어지간히 흡인력이 쩌는 전개를 보여주는게 아니면,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흩뿌려 놓는게 위험한 짓 같은데(전개도 일직선이 아니라 분기형이라서 같은 캐릭터, 같은 장소를 일정 수준 반복해야 한다는 것부터 뒷내용에 대한 기대를 저해시키는 요인)..끝맺음이 안좋으면 좋은 평가를 하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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