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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하드 난이도 공략(3)

mad wand 2022. 6. 12. 18:01

 

3화, 소금 밀매인 소탕전

 

 

소금 밀매인 소탕전은 응원 단장 주변을 아군으로 둘러싸서 같이 싸우거나, 이동의 카드로 시크라스를 지붕 위로 올려버리거나 두가지 방식으로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전자는 변수가 많지만, 시크라스가 전투에 그럭저럭 도움이 되고(올 맵 노데스 클리어 보상이 목적이라면 npc를 살려야 해서 많이 짜증날 수 있음), 후자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만 npc가 잉여인간이 됩니다.

 

선턴 베네딕트로 시크라스에게 이동의 카드를 사용해서 지붕으로 보내버리고, 연달아 간다(2회 연속 턴)를 루돌프에게 사용합니다.

 

그 다음에 루돌프의 턴이 오면, 주변 적들의 이동거리와 공격범위를 확인한 후 아래 스샷의 위치로 이동시킵니다.

 

깜빡하고 시작 진형 스샷을 안찍었는데, 베네딕트는 세레노아 한칸 앞쪽에 배치했었습니다.

루돌프와 베네딕트 외에는 자리 변화가 없는 상황입니다.

 

여튼 루돌프를 저 위치로 이동시킨 후에 적당한 곳에 덫을 하나 깔아주세요. 

저는 베네딕트와 건물 사이에 덫을 깔았었습니다.

 

2턴 연속 행동, 빤쓰런으로 턴을 끝내는 루돌프

 

메디나는 지붕 위층에서 프레데리카의 TP를 채워주거나, 힐을 하면 됩니다.

참고로 율리오로 프레데리카의 TP를 관리해도 되지만, 메디나가 훨씬 다재다능합니다.

 

루돌프에게 버프를 걸어준 베네딕트는 적군에게 노출이 되는데, 급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세레노아를 붙여줍니다.

 

적군의 이동 거리를 확인하고 세레노아의 방향을 지정하세요.

 

기동성이 구린 에라도르를 살짝 앞쪽에 배치한 이유는 유사시에 도발이나 궁극기로 아군을 보호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에라도르를 던져주고, 세레노아와 베네딕트는 안전하게 뒤로 배치

 

적군이 알아서 모이게 전황을 짜고, 프레데리카의 오의를 사용합시다.

이미 적군이 모인 상황이고 비장의 카드 포인트가 남았다면 즉각의 카드를 사용해도 되지만, 떨어지는 태양을 바로 써야 될 정도로 적군이 잘 모이는 경우는 드물겁니다.

 

전면에 내세운 에라도르 혹은 다른 파티원이 뒤쳐진 상황이라면, 상승의 카드 또는 베네딕트의 버프(이동력 버프 또는 2회 행동 버프)를 사용해서 합류를 도와주세요.

 

저는 길막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상승의 카드를 사용했었습니다.

 

완성된 진형 

 

이번 전투는 적군에 원거리 유닛이 한마리 밖에 없어서, 스샷처럼 입구를 막는 진형만 완성하면 됩니다.

사실 대부분의 전투가 진형을 짜는 과정이 가장 까다로우니까, 맵을 보고 각자의 방식으로 초반 빌드업을 구상해봅시다(?).

 

 

지붕 위에서 직관중인 시크라스

 

상술했듯이 이런 방식 말고 시크라스와 같이 싸울 수도 있지만, 아군 npc의 행동 패턴은 예상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같이 싸워볼려고 했는데, 짜증나는 상황이 자꾸 나와서 그냥 지붕 위로 보내버림

 

신분과 범죄 여부를 막론하고 인재를 끌어모으는 세레브한 세레노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