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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하드 난이도 공략(19)

mad wand 2022. 6. 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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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아트 습격 전투

 

해당 전투는 완전 개활지에서 싸워야해서 cc기를 갖고 있는 멤버를 다수 출격시키거나, 기름단지(대)+불의 범위 마법석으로 적의 이동경로를 제한하고 싸우는걸 권장합니다.

 

 

노데스용 추천 유닛 

-코하쿠, 호스하바라처럼 시몬을 특정 위치로 날려버릴 수 있는 유닛

-미로(강제 출전)

-라이오넬(최상위 클래스로 전직했을 때 배우게 되는 스킬이 좋음)

 

불도 아프긴 한데, 번개가 더 무서우니까 탱커에게는 번개의 부적을 장비시킵시다.

 

치유병은 평범한 스킬셋

 

불화살을 쏘는 궁수

 

상급 단검병은 더블턴을 노코스트로 써대기 때문에 마법사 다음으로 빨리 죽을 필요가 있습니다.

전투 초반부터 전장 우측에 있는 단검병 3마리가 접근하기 때문에 적당히 cc로 묶어놓고 한마리씩 잡읍시다.

 

이번 전투의 애물단지 npc 시몬

인공지능이 병신이라서 자기 가까운 곳에 적군이 있든 말든 무조건 위로 전진하는 바보입니다

 

보스몹 패트리아트

상당히 아픈 관통화살과 성가신 어둠화살을 갖고 있습니다.

 

제일 처음에 짰던 진형

 

기본적으로 우측에 있는 단검병을 제외하고 적군의 진군 속도가 느린 편이고, 좌측 계단에는 법사와 궁병들이 있기 때문에 아군을 앞으로 전진시키기가 애매합니다.

 

시몬 주변의 아군 두명은 기동성이 좋은 유닛이나, 적들의 진군 속도를 늦춰줄 수 있는 유닛을 배치하는걸 추천합니다.

 

첫턴에 베네딕트로 용린의 방패를 걸어주는 것도 좋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용린의 방패를 믿고 시몬을 그대로 놨두면 바로 개돌을 해서 오만 어그로를 다 끌어댑니다. 그 상태로 다음턴까지 방치하면(시몬이 그때까지 생존하고 있다면) 계속 전진하면서 패트리아트의 어그로를 끌 수 있으니, 웬만하면 호스하바의 캐터펄트나 이동의 카드, 코하쿠의 공간 왜곡술을 이용해서 시몬을 뒤로 빼오는게 좋습니다.

 

 

 

용린의 방패를 걸고 바로 호스하바라의 쌀배달로 시몬을 뒤로 날려보냅시다. 사실 용린의 방패는 굳이 필요가 없지만 첫턴에는 무조건 시몬을 뒤로 날려보내는 것을 권장합니다.

 

우측에 있는 단검병을 제외하면 적들의 기동성이 뛰어나진 않아서 조금씩 뒤로 빼면서 전황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적들이 적당히 모였다 싶으면 라이오넬의 지루한 연설이나 미로의 오의를 사용해서 적들을 묶어둡시다. 좁은 공간에서 다수의 적과 싸워야 하다보니 미로보다는 라이오넬의 지루한 연설이 효과적인 편입니다.(미로의 궁극기는 최대 5명을 1턴 동안 일정 확률로 매료시키는 기술이라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더 좋지만, 이번 전투에서는 매료를 걸고 난 뒤 다수의 적을 끊는게 애매해서 1턴 후에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반면 라이오넬의 지루한 연설은 2턴 동안 적들을 바보로 만들고, 수면이 성공한다면 적들을 인간장벽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시몬을 뒤로 날려보낸 후의 전황

단검병이 오는 우측에 기름단지와 불의 마법석을 이용해서 경로를 제한함과 동시에 에라도르로 탱킹

할일이 없는 멤버들은 전방에 기름단지를 투척

 

우측의 단검병을 다 잡거나 잡을 때쯤 되면 본격적으로 적군과 부딪히게 될텐데, 적 법사와 시몬의 포지셔닝에 주의하면서 차분하게 진행을 합시다.

 

이번 맵의 적들은 기본적으로 튼튼하고 공격력도 쎈 편이라서, 적군 숫자가 좀처럼 안줄어듭니다. 위험하다 싶으면 cc를 걸어서 적들의 행동 횟수를 줄입시다.

 

 

말은 거창하게 했지만 저도 시몬이나 세레노아가 자주 죽어서 리트를 여러번 했습니다.

 

 

우측의 단검병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시몬쪽에 용린의 방패를 쓰는게 별로인 것 같아서 스타팅을 좀 바꿔봤습니다.

 

불을 열심히 지른 결과

 

 

난장판이 된 전장

 

적군 3명 이상에게 노출되는 아군은 죽을 확률이 높으니까 용린의 방패, 인왕의 방패, 라이오넬, 미로 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바닥에 불을 질러대면서 겨우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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