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진엔딩 루트 하드 모드 노데스 클리어

mad wand 2022. 6. 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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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갈수록 쉬워졌던 진엔딩 루트

구스타돌프 으깨는 전투 이후로는 보너스 스테이지 느낌(?)으로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교황, 이도르의 스킬셋만 보고 개쫄았는데, 의외로 쉬워서 카드도 안쓰고 클리어

인형을 어느정도 잘라내고, 미로로 인형들 매료시키거나 교황의 tp를 빼는 식으로 하면 비교적 수월한 편(첫 교황을 죽이니까 바로 재소환 하길래 그다음부터는 안죽임).

 

노코스트 스킬인 교황의 마법탄은 탱커의 피를 90%쯤 빼니까, 에라도르한테는 마방 부적을 챙겨주는게 안정적일듯.

 

한번 써보면 맥스웰이 진 이유가 바로 납득될 정도로 무식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아브로라

 

정직하게 하이샌드 국민만을 생각했던 이도르님과 교황님

얼마나 청렴한 삶을 산건지 마지막 전투인데 전리품을 단 하나도 떨구지 않는다

 

 

 

그릴려면 다 그려주지(?)

코하쿠하고 마망은 그려넣고, 할배 할매는 왜 없는지 모르겠고

상인은 왜 있는건지 모르겠고

 

하드 모드 클리어 데이타 저장

실수로 초회차 베네딕트 클리어 데이터를 덮어씌워버렸다...그전에 일러스트라도 찍어놔서 다행

 

엔딩 이후 자동으로 인벤토리에 들어오는 불멸의 깃털 장식

 

노데스 클리어를 목표로 하기 전에 검색을 조금 해봤었는데, 노데스 조건 이야기가 조금씩 달랐다.

 

공통적으로 많이 언급됐던 사항은 다음과 같다.

-난이도는 무관(사견으로 노데스는 베리 이지로 깨는걸 추천)

-부활의 귀걸이를 사용해도 노데스로 인정

-맥스웰의 부활 패시브도 노데스로 인정

-비장의 카드 부활은 노데스로 인정되지 않음

-모의전도 노데스로 진행할 것(모의전을 다 깰 필요는 없음)

-npc도 살릴 것

-그 외 내가 했던 것들 : 후퇴(모의전, 시나리오 전투 포함), 패배 후 재도전(시나리오 전투O, 모의전도 아마 될듯)

 

그리고 의견이 좀 갈리는 것은 지라 오의였는데, 써도 된다는 사람도 있고 아니라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다 깨고 난 후에 못받으면 억울하니까 걍 안쓰고 진행했음

 

 

그 외, 노데스 보상은 아닌데 하드 난이도 클리어 보상인 메인 로고에 왕관 추가도 있다.

이 조건도 조금 헷갈릴 수 있어서 대충 정리를 하자면 다음과 같다. 

-루트와 무관하게 메인 시나리오를 하드 난이도로 올 클리어할 것

-임의의 모의전 첫 클리어는 난이도와 무관하게 클리어만 해도 ok

-하드 난이도 이외의 난이도로 클리어한 모의전이 있다면, 메인 시나리오 클리어 전까지 하드 난이도로 다시 클리어를 할 것

-베리 이지 난이도로 여러번 클리어 하고 난 후에 하드 난이도로 클리어해도 하드 난이도 클리어로 인정되는듯

-어떤 순서로든 하드 난이도로 클리어하고 난 후에는 노가다를 뛰어도 괜찮은 것 같다(베리 이지 난이도에서 엄청나게 많은 횟수로 반복하진 않았고, 49렙 짜리 모의전은 베리 이지로 8번 정도 반복 클리어 해봄)

 

 

 

 

 

 

메인화면도 바뀌고 로고에 왕관도 추가되고 음악도 바뀜

세레노아>후레데리카>로란도>베네딕또 순서로 바뀌는데, 왕관만 추가되는 줄 알아서 세레노아 일러스트는 캡쳐X

 

 

트래비스하고 코델리아의 빈자리

실제 분대 편성은 10-8-10에 유닛 구성도 다르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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