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게릴라 이벤트로 구입했던 만화 당시 이벤트 대상 작품들 대부분은 구입했거나, 취향에 안맞을 것 같아서 그나마 재밌을 것 같아서 샀는데...의외로 개그가 내 취향이었다. 문제는 권당 160페이지 밖에 안되는 주제에 가격은 190페이지 단행본만큼 받아먹는다는 것. 그리고 아직 3권 초반부까지 밖에 안봤지만 1,2권에 비해 덜 웃기다는게 불안 요소다. 어차피 작가나 편집부의 욕심만 아니면 장기연재할 수 있는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