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하드 난이도 공략(25)

라일라 비자크래프트와의 대결 전투

 

 

 

필드뷰

 

코렌틴이 처음으로 합류했던 그 맵에서 벌어지는 전투. 이 맵은 적의 증원이 없고, 적 마법사와 지붕위의 궁수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맵 하단의 본대가 앞으로 나가지만 않는다면 라일라가 곧바로 내려오지는 않기 때문에, 아군 본대는 tp를 채우고 장판작업을 하면서 적군을 기다리는걸 추천합니다.

 

 

아군이 위쪽으로 올라가지 않는다면 라일라는 이런 식으로 우측으로 빠졌다가 한칸 내려갔다가 다시 좌측으로 갔다가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하는 식으로 정신나간 무빙을 합니다.

 

 

좌측의 아군 별동대를 본대쪽으로 합류시켜도 되고, 위쪽으로 보내도 되는데 전자쪽이 전황이 뻔하게 흘러갑니다. 

 

아군 본대의 경우 딜러와 힐러는 뒤로 살짝 물리고, 탱커로 전선을 구축. 딜러들은 칼잡이들을 한명씩 점사하고, 적들이 너무 많이 몰렸다 싶으면(딜러와 힐러쪽으로 적군이 몰리겠다 싶으면) 도발 외 추가적인 cc로 적들의 발을 묶어주세요.

 

 

적 본대를 다 정리하고 라일라를 잡으러 가는 중

 

적 궁수와 법사의 공격력이 상당히 쎄니까, 노데스를 생각한다면 피관리를 빡빡하게 하는걸 권장합니다.

 

안나의 슬리피 대거, 휴에트의 어둠 화살 등으로 궁수를 무력화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번 전투에서는 둘 다 효율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다른 유닛을 이용하는게(코하쿠의 공간 왜곡술+에라도르의 도발 콤보를 쓰거나, 그냥 힐로 버티거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