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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하드 난이도 공략(26)

mad wand 2022. 6. 25. 12:40

 

약간 원피스 느낌

 

 

 

 

진엔딩 루트 마지막 전투 "최종 결전"

 

교황은 기본적으로 노코스트의 마법탄을 평타로 쓰고, tp가 모이면 인형 모둠, 내 말을 들어라, 가진 자에 대한 신벌을 사용합니다. 

 

하드 난이도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마법탄과 가진 자에 대한 신벌입니다. 마법탄의 경우 만피 상태의 탱커라도 한번 맞으면 80% 이상 체력이 날아가니까 체력 유지에 신경을 써주시고, 가진 자에 대한 신벌은 미로, 율리오를 이용해서 교황의 tp를 소모시키거나, 아군의 tp를 3미만으로 유지하는 식으로 대처하면 됩니다.

 

최봉 보스로 나오는 이도르는 트리쉬의 오의를 패시브로 쓰고, 노코스트 마법 스킬인 생기 흡수를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꼭두각시는 만피 상태의 교황을 소환하는 스킬로써, 필드에 교황이 없으면 높은 확률로 사용하는 스킬입니다.

 

이번 전투는 교황과 이도르의 스킬셋 때문에 장기전으로 가게 되면 피곤해지니까, 되도록이면 몰아쳐서 끝내는 전략을 취하는걸 추천합니다.

 

 

추천 유닛 : 코하쿠, 옌스, 에라도르, 지라, 메디나, 미로 등

 

 

필드뷰1

 

아군 스타팅을 기준으로 정면에는 교황과 꼭두각시들이, 좌우로는 꼭두각시들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필드뷰2

 

이 꼭두각시나 교황들을 반드시 다 죽일 필요는 없기 때문에, 바로 이도르를 점사해서 죽여버리셔도 되고, 꼭두각시들을 정리하면서 차근차근 진행하셔도 됩니다. 

 

아군 유닛들이 이도르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각각의 전용 대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교황의 마법탄이 너무 강려크해서 빨리 잡았더니 바로 다음턴에 교황을 재소환하는 이도르.

이것때문에 굳이 교황을 잡아야 하는지가 좀 애매합니다. 그렇다고 안잡으면 계속 마법탄을 날려대니까, 적당히 한마리만 잡고 두번째는 걍 무시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얼추 다 정리하고 이도르를 잡을 차례

 

 

이도르가 더블턴으로 요리조리 이동해서 살짝 짜증이 날 수 있는데, 따라가서 두들겨 패보면 물몸이라서 생각보다 빨리 잡힐겁니다.

 

 

 

마무리는 아브로라의 나와 함께

 

늙은이를 줘패고 난 뒤 진엔딩을 감상하면 이겼다! 게임 끝!

 

노젤리아 대륙의 운명을 걸고 싸웠건만 그 대가는 0원

 

진엔딩의 일러스트

 

노데스 클리어 보상으로 받게 되는 50%확률 부활템

 

하드 난이도 클리어 보상으로 변화된 타이틀 로고와 메인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