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이종격투대전 10권 외

진 이종격투대전 10권

 

드디어 완결이 난 real(?) mma.

뒤로 갈수록 웃긴 장면도 줄어들고, 특정 동물 에피소드가 유달리 길어지다보니 작품 전반적으로 초반에 비해 후반이 아쉬웠다.

 

아이하라 코지의 작품 중에서 여고생이 나기나타로 좀비를 썰어버리는 Z가 꽤 인상적이었는데, 아무래도 정발은 안될듯.

 

 

일러스트레이터 : 카토 소이치로

 

 

엘리펀트 헤드 

 

명탐정의 제물, 창자 등을 쓴 시라이 도모유키의 신작

 

몇몇 일본 소설의 경우, 번역서보다 원서의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 때가 있다. 문제는 표지가 오롯이 수입되지 않을 때인데..엘리펀트 헤드는 다행히 일러스트의 변경이 없었다.

 

...표지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일러스트레이터 인스타, 트위터를 찾아봤는데 확 꽂히는 건 없었지만(...)

 

 

 

 

 

 

 

 

 

 

DYS CASCADE 5권

 

슬슬 주변인물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기 시작한다(살인범은 원래 사이코패스니 오히려 맛이 살지만). 공포, 스릴러 영화에서 긴장감 조성, 사건을 일으키기 위해서 빡통행동만 하는 트롤들을 보는 느낌

 

 

스마일리 7권

 

그림은 여전히 못그리지만 전개는 흥미진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