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더럽게 오래 된 것 같아서 블로그를 보니, 제가 4년 전에 알파 버전을 플레이했었군요.
EITR도 그렇고 크로노소드도 그렇고, 게임은 언제 출시됐냐에 따라서 평가가 많이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두 게임 다 공개 후 얼마 안되서 EA든 정출을 했으면 모를까, 지금은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고 잘만든 ARPG가 많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걱정이 되네요.
물론 EITR은 출시될 리가 없고, 크로노소드는 알파 버전에서 많은게 달라졌겠지만 당장 구입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게임의 완성도야 알 바 아니지만 알파 버전 공개 후에 4년이 지난 후에 정출도 아닌 얼리 억세스 출시는 정신나간 짓 같습니다...만 국산 인디 게임 개발사-기꾼들을 생각하면 상대적으로 천사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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