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게 늦게 자라는 피시덴모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성장속도 자체는 그냥저냥인 것 같은데 1촉당 크기가 쥐좆만하다보니 풍성해질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서, 늦게 자란다고 느껴지는 것 같다.
활착하고 대략 6개월 지난 지금은 꽤 풍성해졌는데, 그냥 놨두자니 너무 커지는 것 같고, 트리밍을 하자니 아깝고(...), 팔려고 하니 날로 먹으려는 아저씨들만 연락이 와서 그냥 수상으로 키워야 할지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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