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타룸 신엽
피그메이아+벌브 쪼가리+조배 율리시스
3자항에 넣은 피그메이아 카핏 서너촉을 제외하고, 수상 피그메이아는 처음인데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크게 자라고 있다.
다 자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걍 초록색 잡초 느낌
6월쯤에 구매해서 수중에 넣었던 조직배양 율리시스는 흔적도 없이 다 녹아버렸는데, 이번에 수상에 심은 조배는 잘 자라고 있다. 물론 사진상 하나의 개체는 초기 적응 중에 잎 하나가 살짝 녹아버렸지만, 이정도 성장속도면 3~4개월만 지나도 꽤 볼만해질듯
수중에 다시 넣는 것도 생각해봤지만, 개인적으로 수중 부세는 메탈릭, 펄이 잔뜩 들어가야 미관상 좋다고 생각한다(..수중 양분 결핍으로 뼈다귀 잎맥이 나타나거나 이상하게 색이 변하는 건 극혐 그 자체). 그래서 율리시스 같은건 수중보다는 수상이 나을 것 같다.
야생의 율리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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