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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에이리카 외전 공략

mad wand 2023. 1. 2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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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루나틱

 

챙겨가면 좋은 것들 : 궁수, 빛의 활, 레스트 지팡이

 

이 외전도 전체적인 난이도는 무난한 편입니다. 약간 까다로운 부분이 있다면, 버프템을 훔치러 가는 도둑놈 미리 끊기와 중간에 들이닥치는 비병 증원이니, 그것만 신경써서 진행하도록 합시다.

 

 

 

새로운 멤버가 들어올 때마다 갈팡질팡했던 스쿼드. 이때까지만 해도 메린을 포기 못해서 메린을 넣어봤습니다(후반부에 가서는 메린을 뺐는데, 메린의 성능이 구리다거나 다른 문제가 있던 건 아닙니다. 순수 성능으로만 보면 로사도보다 좋다고 생각하는데, 출전 인원 제한때문에 뭔가 꼬임; )

 

전투 개시 전 

 

참고로 인게이지 포인트가 있는 지역은 얼핏 보면 스타팅 지역과 직선으로 연결되어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좌우로 돌아 걸어가야 합니다. 

 

버프템을 챙길 생각이시면, 빠르게 우측의 도둑놈만 잡는게 속편합니다. 

 

 

 

좌측 보물상자는 체인지 프루프입니다.

에이리카 외전 해금 시전에서는 크게 중요한 템이 아니니 무시해도 됩니다.

 

우측 보물상자는 천사의 옷

저 도둑놈은 전투 개시 초반에 빠르게 잡을 수 있으니 도둑이나 비병, 프리즈 지팡이를 활용해서 빠르게 잡읍시다.

 

저는 클로에로 회수 했습니다.

 

 

일정턴이 경과하면  8시 지역에서 드나가 4마리나 튀어나옵니다. 

우측으로 진행했다면 당장은 걱정 안해도 되는 증원군이에요.

 

비병으로 도둑놈을 잡았을때의 문제점은 도주경로입니다. 저는 위쪽에서 본대가 내려오는걸 기다리면서, 보물방에서 대기를 했습니다.

 

 

점점 다가오는 드래곤 나이트의 위협

 

사실 비병 클로에의 경우 법사 한두기 정도는 무난하게 혼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속이 잘커서, 투척창이나 킬러랜스로 법사 원턴킬이 가능함.

 

 

 

 

 

본대와 비병증원이 맞닥뜨리게 되면 빠르게 인게이지를 켜서 처리하는걸 권장합니다. 적 비병들은 몸도 튼튼하고 딜도 잘나오고 기동성도 좋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게임이 많이 힘들어집니다.

 

 

공룡들은 공격력과 맷집이 상당한 편이라 에이스로 원턴킬을 노리는게 좋습니다.

 

중갑을 녹여버리는 클로에의 불꽃창(썬더소드보다 구림)

 

 

 

어째저째 11턴이 되면 4시쪽에서 그리폰 나이트가 증원으로 튀어나옵니다.

전턴에 클로에 위치가 몇칸 더 남쪽이었다면 엄청나게 위험했을텐데, 중갑병의 큰창에 맞고 위쪽으로 밀려나서 살았습니다(...). 거기에 더해 재수좋게 디미트리 로테까지 와서, 본대와 합류 후 성방태세 켜고 버티기 시전.

 

 

 

어쩔성방

 

본편 진행 중에 빛의 활을 얻었다면 적당히 강화해주는걸 추천합니다. 스타루크보다는 포나토의 마력이 좀 더 잘 커서 활용도가 높긴 한데, 빛활은 깡성능 자체가 좋아서 마력이 낮은 스타루크가 써도 엄청나게 쎕니다.

 

후반부 파네토네의 킬러액스 크리가 60~110정도 뜨는걸 감안하면 그냥 미친딜;

 

비병 증원군까지 깔끔하게 정리했으면 에이리카와 싸울 차례입니다. 

 

왠지(?) 들어가기 싫게 생긴 진형인데, 마도병이 많아서 물리탱을 덜렁 던졌다간 바로 머리가 터질 수 있습니다. 회피탱이나 인게이지를 켠 캐릭으로 어그로를 끌어주세요. 아니면 위쪽의 잡몹을 한대 치면 바로 때리러 쫓아올겁니다.

 

저는 파네토네로 풀링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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