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어둠의 문장사
이 전투에서는 스타(플)루크, 시트리니카, 라피스가 합류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셋다 대체불가 고성능 유닛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완전 폐급은 아니라서 맘에 들면 셋다 끌고 가셔도 됩니다.
적군 구성은 비병이 상당히 많아서, 궁수를 두명정도 데려가면 좋습니다. 현실적으로 에티에, 스타루크정도가 끝이지만(...)
1턴에는 스타루크로 시작 지점 근처의 비병을 잘라주고, 타일 위에 있는 적병은 라피스의 스매쉬로 밀어버린 후에 마무리합시다.
나머지 병력은 근처의 병력을 정리하고 대기, 이번 전투는 초중반까지는 적병력이 계속 다가오기 때문에 전면전이 벌어지는 타이밍에는 인게이지를 아끼지 말고 바로 쓰는게 좋습니다.
맵 중앙부에 문장의 기운도 두개 있으니 적극적으로 인게이지를 활용하세요.
6턴째 상황 맵 중앙부에 다다랐습니다.
마찬가지로 타일 위에 있는 병력은 마도병으로 모가지를 따거나, 스매쉬나 인게이지 필살기로 죽이면 됩니다.
스샷에서 뤼에르의 위치를 참고하세요.
저 위치까지는 아군을 전진시켜도 오르텐시아가 날아오지 않지만, 조금 더 가까이 가면 한꺼번에 날아옵니다.
로사도와 골드마리는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뤼에르나 유나카로 오르텐시아를 풀링한 후에 점사로 빨리 넘기셔도 되고(루이는 한방에 죽을 수 있으니 가까이 가는게 위험합니다), 각이 보이면 다 죽이고 클리어합시다.
로사도는 무슨 아이템을 줬던 것 같은데 뭐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브로디아에 입성한 후에는 조금 무리라고 생각되더라도, 바로 왕국 투자로 브로디아 3렙을 찍어주는게 좋습니다.
사실 피레네도 2렙을 찍어주는게 좋은데, 제가 왕국 투자의 사기성(?)을 뒤늦게 깨달아서 조금 있다가 찍었었습니다.
그저 간지 원툴 좆도
료리 천재 후랑
8장 용맹한 왕국
적군이 꽤 강력하니까 미리 솔라넬에서 리베라시옹 강화를 땡겨주시고(저는 4강 상태로 개전했습니다), 문장도 박아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별로 쓸일은 없겠지만 아이비 왕녀 근처의 잡몹은 윈드를 드랍합니다.
이번 전투는 이르시온의 왕녀 아이비와 싸우게 되는데, 이동거리와 공격범위가 상당한 압박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다행히 시작부터 달려오는건 아니기 때문에 전투 초반에는 아군을 적당히 좌우로 나눠서 대처하되, 활 포대를 활용해서 적 병력을 잘라둡시다. 활포대 좌우의 바리케이트는 금방 부서지니까 포대에 너무 목숨을 걸지는 마세요.
루이, 뤼에르, 유나카, 디아만드, 앰버등을 활용하면 포대를 지킬 수 있긴 하지만, 거기에 집착하면 다가오는 비병에 아군 후열이 잘릴 수 있습니다.
활포대로 바로 달려가고 싶지만, 부츠를 먹인게 아니라면 한턴만에 갈 방법이 없습니다.
2턴부터는 활포대를 활용할 수 있는데, 적군은 다 쎄지만 비병은 특히 더 쎄니까 비병 위주로 잘라주는게 좋습니다.
대략 4턴~5턴부터 쌓이는 적병력이 부담스러워질텐데, 천천히 처리하는 수 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한쪽은 디아만드-로이 인게이지 필살기로 불을 질러서 길을 막거나, 루이, 유나카, 뤼에르 등을 활용해서 아군을 보호하세요.
시작 지점 근처에 문장의 기운도 다수 위치해 있으니, 인게이지는 아끼지 말고 쓰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인게이지에 눈이 멀어 문장의 기운을 먹으려고 본대와 멀어지는 유닛이 많아지는건 위험합니다.
좀 버티다 보면 카게츠와 젤코바가 달려오는데 대충 뤼에르로 줘패면 알아서 도망갑니다.
다음턴부터 날아가겠다는 뜻
위험범위의 상태가?
루이는 아이비한테 한대 맞으면 죽기 때문에(사실 대부분의 유닛이 한대 맞으면 죽거나 빈사 상태에 빠집니다) 미리 빤쓰런을 치는게 안전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면 다음턴에 루이-시구르드는 무조건 죽는다고 봐야..
적군 드랍, 비전의 책 획득
몽크가 있다면 체인가드로 아이비의 공격을 한번 무효화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아이비가 스타플루크를 때릴줄 알고 이 상태로 체인가드를 썼는데...
스타루크 대신에 암바가 한대 맞았네요(...)
루이였다면 한방에 따였을텐데, 암바라서 살았습니다.
아이비와 본대가 마주친 상황에서 킬각이 안잡히면 시간석을 활용해서 턴을 돌린 후, 병력을 뒤로 빼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시간석을 쓴 후, 치키 외전에서 주은 리워프 지팡이와 미카야 인게이지를 활용해서, 단체 빤쓰런을 친 상태로 턴을 넘겼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부활석까지 얹어줬었는데, 리베라시옹 4강에 각인까지 박으면 웬만해선 아이비한테 죽을 일이 없습니다.
왕국투자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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