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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wand 2023. 11. 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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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예쁘고 여주인공이 예뻐서 재밌는(?) 카케구루이. 종이책으로 사려다가 굳이 종이로 모을 필요까진 없을 것 같아서 이북으로 구매. 내가 이북으로 산 최초의 만화책이 카케구루이라니(?)

 

로드 던세이니 단편선, 엘프랜드의 공주. 러브 크래프트 등에게 영향을 준 작가. 종이책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북 구매.

 

 

 

 

 

십몇년전 거장과 마르가리따를 감명 깊게 읽어서 기억에 남아있는 작가, 미하일 불가코프.

그 후로 단편집이 몇개 출간되어있길래 대충 구매.

 

불새는 예전에 아야코 등이 정발된 후였나..그쯤에 정발됐었던 것 같은데, 그때는 돈이 없어서(...) 보지 못했고 이제서야 구매 완료. 물론 아직 읽진 않았다. ...올해 하반기에 주문해놓고 못 읽은 책, 안 읽은 만화책만 50만원은 넘는 것 같다.

 

 

 

 

 

삼체는 재밌다 재밌다 소리는 많이 들어서 사려고 했었는데, 구판본의 표지가 구려도 너무 구렸기 때문에 구매를 하지 않았었다. 새로 출간된 양장본은 그래도 봐줄만은 하길래 일단 1권만 찍먹용으로 구매.

 

 

검은 집이 생각보다 재밌길래, 푸른 불꽃 구매

 

오랜만에 구매한 X도 하우스. 잘팔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달에 12권이 출간될 예정이라고 한다.

 

엘든 링 코믹스, 원래는 권수가 좀 쌓이면 살 생각이었다. 그런데 장바구니에 넣어놨던 비인기 만화책(극한의 별)이 갑자기 절판되는 것을 목도하게 됨에 따라 황급히 1권만 구매. 느낌이 이것도 조만간에 절판될 것 같다.

 

불법 번역판으로 볼때는 재밌었는데 다시 보니 어째선지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느릿느릿하게 구매 중인 죠죠 3부. 능력자 배틀물로 완성이 덜 되었던 탓인지, 최후반부의 전개를 제외하면 조금 질리는 감이 있다.

 

 

 

 

 

 

마도젖병의 슬레이브 13권. 유구무언.

 

 

 

 

ㅇㅂ 코보 모래의 여자 구매

 

애프터 갓은 상당히 미묘한 느낌의 작품이었는데, 4권을 슥 훑어보니 똥두창맛이 강하게 나는 전개가 눈에 띄었다. 아무래도 이쯤에서 하차하게 될 것 같다.

 

오늘도 킬러는 할머니를 죽이지 못한다 1권.

한두컷만 봤을 때는 조금 웃겼는데 직접 보니(?) 생각보다 웃기지가 않는다. 오랜만에 재규어나 다시 볼걸.

 

보면서 웃다가 눈물을 흘린 갸구 망가가 재규어 이후로 없다는건 슬픈 일이다.

 

히나마츠리가 생각보다 웃기던데, 킬러 할카스를 살바에 히나마츠리 이북이나 크로마티 고교 이북을 사는게 나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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