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3 알라딘 올해의 기록

mad wand 2023. 11.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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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월 : 아 살 거 없네(?)

 

 

 

 

 

 

11월에 전자책 엘프랜드의 공주, 카케구루이 등을 샀는데 도표대로 딱 10월까지만 반영이 된 것 같다

 

 

 

 

 

 

나의 관심 분야

 

게이찬호 말고는 딱히 산 기억이 없는데, 어째선지 통계에 잡혀있는 중국 소설. 

오랜만에 재미 들려서 구매하기 시작한 미스터리 소설.

SF쪽은 개인적으로 최근의 주류가 마음에 안들어서, 예전같으면 믿고 샀을 휴고상/네뷸러 상 수상작을 오히려 피하는 중.

 

만화쪽 태그는 너무 포괄적인 느낌이 있는데, 근 5년 동안 새로 읽은 만화 중에 괜찮다 싶은 것들은 다음과 같다.

아오노군에 닿고 싶으니까 죽고 싶어, 메이드 인 어비스, 볼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바깥나라의 소녀, 히스토리에, 천국대마경, 천막의 자두가르,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언더커런트, 죽도 사무라이, 핑퐁(애니는 예전에 봤지만 코믹스 원작을 최근에 봄) 등등.

 

사실 뭔가(?) 더 있지만, 작가가 병으로 1년째 휴재중이거나(마녀와 야수), 뒤로 갈수록 만력이 급전직하한다거나, 전개가 미친듯이 느리다거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애정보다 애증이 커진 작품들이라 생략.

 

 

 

1권부터 미묘하게 똥두창 냄새가 났지만 4권에서 SOFT BL(???) 느낌이 제대로 났던 애프터갓. 4권까지 사도 얼마 되지도 않는 금액이지만, 올해 산 만화 중에 돈이 아깝게 느껴진 작품 중 하나.

 

 

 

 

가장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F.S.S???? 나가누 마모루?

 

 

 

 

....차홍선의 케미칼에너지기업 주식투자 말고는 딱히 희소성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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