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의 오함마 다크타이드

조금 낯익은 얼굴의 베테랑

 

그는 바로...............

 

 

 

 

 

지난 주에 저주 난이도 쌍둥이 암살 임무를 사이커로 깨볼려고 공방에서 10~30판 정도 꼴아박았었는데, 도저히 클리어 각이 보이지 않았다.

 

오그린이 없으면 사이렌이 울릴 때 매우 높은 확률로 내가 두세방 맞고 뻗어버리거나, 그게 아니면 엘리트 처리가 안되거나, 보스딜이 안됐기 때문이다.

 

여튼 사이커로는 완전 포기한 상태였는데, 일요일 갓만렙 질럿으로 갤팟에 탑승(..)해서 겨우 클리어.

이젠 나도 오르투스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