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주교 세트는 설원에 있는 시뻘건 뚱땡이들이 낮은 확률로 드랍합니다. 설원 초입부에서 한마리 그 외 던전에서도 봤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파밍 장소는 감시자의 요새입니다. 설원, 눈 능선길 축복에서 시작 감시자의 요새쪽으로 이동(일직선으로 달려가면 애드된 잡몹들이 주교를 잡을 때 가시로 찔러대니까 약간씩 돌아가거나 미리 한두마리정도 잡고 가는게 좋습니다) 감시자의 요새 입구 근처의 불주교를 줘패다보면 일정 확률로 방어구를 드랍합니다. (투구+갑옷+장갑+바지) 전회 82톤 김지영 드랍어택 최적화 방어구 드랍률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서 주교를 오조오억마리쯤 잡아야 다 모을 수 있습니다.

흐느낌의 반도, 순례 교회 축복에서 시작 가도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합니다(월드맵 커서 참고) 정면에 보이는 황금나무쪽으로 이동하다가, 서쪽 절벽을 보면 내려갈만한 곳이 보입니다. 위치 참고 아래로 점프해서 방패를 루팅하세요 영혼 없는 데미갓이라는게 원래부터 영혼이 없었다는건지, 모종의 이유로 영혼만 죽은건지 알 수 없지만(...) 이걸 보면 엘든 링에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데미갓 외에도 상당히 많은 수의 데미갓이 존재했던 것 같습니다. 영묘가 대략 6개쯤 됐던 것 같은데 최소 6명은 더 있었다고 봐야겠네요. 영혼 없는 데미갓들은 마리카와 고드프리의 친자식이나 친척 또는 마리카와 라다곤의 자식이겠지만, 여태까지 밝혀진 정보로는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여담이지만 고드윈은 데미갓이지만 미켈라, 말레니아, ..

처음 만났을 때는 비교적 반들반들한(?) 알렉산더 그 다음 라단 페스티벌 전, 게르 갱도였나 어디서 한번 더 볼 수 있는데, 미니 던전들은 제가 2번 이상 가는걸 싫어해서 안찍었습니다. 3번째 만남, 라단 페스티벌의 참가자 알렉산더 여기까지는 처음 만났을 때와 별로 다른게 없습니다. 그리고 라단 페스티벌 이후.. 와장창 항아리 마을 근처에서 만난 알렉산더 이쯤되면 이미 이동형 청웅 저장고로써의 기능은 상실한 상태 앞뒤로 금이 쫙쫙 가있습니다. 이후 설원에서 한번 더 같이 싸우게 되고, 마지막은 파름 아즈라

속세를 떠난 상인의 오두막 축복에서 시작 살짝 동쪽(축복 기준 위아래 방향 중 아랫방향)으로 내려가면 스켈레톤 두마리가 기어나옵니다. 두마리 중 한마리는 산적의 곡도를, 방패를 든 놈은 태양 도읍의 방패를 드랍합니다. 태양의 도읍은 또 무냐고 좆야자키 무자식아wwwww

속세를 떠난 상인의 오두막 축복에서 시작(밤) 동쪽 절벽으로 이동합니다 커다란 비석 근처에 가면 죽음 의례의 새가 나타나고, 적당히 두들겨 패죽이면 쌍조의 카이트 실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죽음 의례의 새는 외부의 신과 관련이 있는 몬스터였네요. 당연하게도 다른 외부의 신들처럼 자세한 배경은 알수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