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을 보고 난 후에 안갔던 곳이나, 못먹은 아이템들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스톰빌 성의 경우 초반 지역치고 구조가 상당히 복잡하게 느껴졌고, 성벽 탑에서 보이는 엘리베이터를 끝끝내 작동 못시키고 넘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는 스톰빌 성 정문부터 다 뚫으면서 위로 올라가봤지만, 밑에서는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는 방법을 못찾았습니다. 그래서 역으로 위에서부터 찾아보다가, 내려가는 길을 발견했는데..뚫고보니 숏컷은 아니네요. 성벽탑 축복에서 스타트 축복에서 독수리들이 있는 성벽쪽으로 나갑니다. 대략 커서가 위치한 곳에서 아래쪽을 보면 내려갈만한 곳이 보일겁니다. 한층 아래로 착지하세요. 난간쪽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간 후 스샷에 보이는 아이템쪽으로 이동 후 착지 침식된 목제 방패 획득 계속해서 아래쪽을..

출혈, 부패 등의 상태이상 외에도 추가적인 효과(피흡, 반사 등)가 달려 있는 무기들도 있는데, 아직 장비를 다 못모은것 같아서 그쪽 설명들은 생략합니다. 참고로 이번작에는 출혈 무기가 많고, 수면, 독은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변질을 하면 되기야 하지만 발매 한달도 안된 게임에 무작정 강화하고 변질해서 성능을 확인하기에는 강화 재료가 다들 부족한 것 같고(...) 대형 둔기 중에는 그레이트 스타즈가 모션도 좋고, 피흡이 달려 있어서 좋아보이네요. 소형 둔기 쌍수도 괜찮아 보이는게 있고 밀리캐들의 구원. 풀링, 독화살로 개같은 놈들 날먹하기에 특화된 도르래 활

폴아웃급 똥모션 점프 추가했다고 신나서 플랫포머 요소 넣어놓은 것도 맘에 안들었는데, 마지막은 거대한 배설물

성수 최하층 축복에서 스타트 말레니아 방향이 말고 반대편의 엘레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교회 느낌이 나는 곳으로 오게 되는데, 여기서 통로를 나가면 벌레들이 있습니다. 자신 있으면 벌레들을 다 잡으시면 되고, 아이템이 목적이면 일단 건물 밖으로 뛰어나가세요. 나가서 좌측을 보면 묘비들이 잔뜩 보일텐데, 묘비 주변을 둘러보면 아이템이 두개 있고, 둘중 하나가 뭐시기의 방울입니다. (제보 추가 : 가장 안쪽 묘비) 저는 저곳에 처음 가봤다가, 벌레들한테 쫓기면서 아이템만 주워먹다보니 획득 스샷을 미처 못찍었습니다. 여튼 방울을 먹은 다음에는 원탁 할매한테 방울을 주시면 되고, 그 이후로는 상점 취급 물품에 영혼 묘 은방울꽃 7,8,9가 추가됩니다.

푹찍푹찍 앞에서 무력하게 죽는 살갗들 잠깐 갓본도로 외도 묘하게 안닿는 느낌(?) 땅 찍을까 말까 찍을까 말까 찍을까 말까 하다가 찍는거나 발구르기 발동속도가 좀 빠르지만, 말리케스도 그렇고 고드프리도 후반부 보스치고 패턴이 청렴한 편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