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티스의 마술사탑은 흐느낌의 반도, 몬성 북동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위치 참고 혹시 시점이 낮이나 아침이라면 근처 축복에서 시점을 밤으로 바꾸로 탑쪽으로 가세요. 탑 입구에 보면 석상이 하나 있고, 상호작용을 하면 메세지가 출력됩니다. "세 마리 지혜로운 짐승을 찾아라" 이제 탑 근처에서 투명 거북이를 찾으세요. 탑 입구 근처에 일단 한마리 위치 참고 위치 참고 탑 근처 수풀에도 한마리가 숨어 있습니다. 위치 참고 세마리를 다 찾은 후에는 탑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메모리 스톤 획득 *라니퀘를 통해 갈 수 있는 월광의 제단(걸어서는 갈 수 없는 백금마을 윗 지역)에 있는 마술사탑도 같은 방법으로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차이점은 거북이의 크기(많이 큼), 절벽에 붙어있거나, 공중에 떠있다는 것(상승 기류..

백금 마을에 보이는 커다란 항아리를 두들겨 패서 백금 마을 장로와 대화합니다(대화 스크립트가 바뀌지 않을때까지). 이후 원탁으로 가서 기드온과 대화를 합니다. 그 다음 리에니에 호수 남쪽, 호수 옆 결정 동굴을 클리어하고 늑대의 오두막에 갑니다(결정 동굴 길을 따라나가다 보면 도착). 늑대의 오두막에 있는 백금의 라티나와 끝까지 대화를 하면, 라티나가 영체로 합류하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백금 마을을 나중에 가고 늑대의 오두막을 먼저 갔었는데, 이렇게 해도 라티나의 영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 라티나의 대화를 보면 게임 초반에 늑대 관련 이벤트도 있는 것 같은데 뭐 검색해도 나오는게 없어서 없을 수도 있습니다(?) 게임 후반부, 금역에 들어가면 라티나의 독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라티나가 말한 돌아..

먼저 흑검 말리케스 처치(극후반) 후 금역으로 이동합니다. 뒤돌아서 승강기 탑승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빈공간과 아이템이 보입니다. 뛰어서 점프하시거나 굴러서 착지하세요. 사실 여기 템이 있는줄도 몰랐었는데, 황금 나무의 은총을 먹으러 가다가 발견했습니다. 맵이 너무 넓다보니 아직도 못찾은 템이 있을듯; 관리의 옷 획득 사명의 칼날 획득 템을 먹었으면 떨어지거나, 금역 축복으로 돌아가 다시 엘리베이터를 탑시다. 올라가면 통로가 두개 보이는데 좌측통로는 신수탑, 우측이 탈리스만이 있는 방향입니다. 길을 따라 쭉 전진하면 잡몹들과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세요. 내려가면 광장이 보입니다. 스샷에는 잘 안보일 수 있는데 아랫쪽 정면에 빛나는 아이템이 탈리스만입니다. 그냥 개돌해서 먹고..

히트박스를 정교하게 깎았다고 회사가 주장하지만 현실은 플레이어의 공격판정만 정직하고, 적들의 공격판정은 정신나감 이 외에도 용인병이나 암흑의 부산물 기본개체, 강화개체, 거대 몬스터들은 히트박스 판정이 엄청 구린 편이다. 특히 용인병이 두드러지게 구린 편인데, 이 몹의 경우 피를 다 깐 상태에서 더 때려도 안죽길래 무적기믹이 있는걸로 착각했던 기억이 난다.

케일리드 버려진 폐허에서 석검 한개를 소모하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 배리나의 꿀잠 오조오억배 독이나 부패가 걸린 상태에서도 수면이 유지되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유지가 된다면, 수면 화살+전회+배리나의 꿀잠검 스까서 쓰는 세팅이 의외로 실전성이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