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스샷의 플레이어 심볼 근처에 있는 마가츠카가 타이토구에서 가장 레벨이 낮은 마가츠카입니다. 지금 잡아도 되고, 나중에 잡아도 되지만 편의상 이후의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여튼 마가츠카를 끼고 북쪽으로 가면 텐구들이 모여있는걸 볼 수 있는데 말을 걸어보면 도쿄방위대 텐구들이 아바돈이라는 악마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대화를 다 들었으면 "아바돈의 방어전"을 수주합시다. 이제 주변을 훑으면서 아이템과 미망을 먹고 갑시다. 연못 근처의 미망 위치 참고 그리고 연못에 뭐가 있나 슬쩍 내려가볼..수 있는데 혹시나 최근에 세이브를 안했다면, 연못 가운데로 가지 말고 외곽을 돌면서 탐색하세요. 3장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던 낫쟁이들처럼 몽둥이맨이 갑자기 튀어나옵니다. 라케시스의 허물 입수 아라하바키의 ..

나는 시체를 줍는게 아니라 망자에게서 아이템을 잠시 빌릴 뿐이다 오 '개새끼' 극도로 침착한 상태 도발왕 로키

그림자가 루시퍼 모양이네요 기숙사 옥상에 꿀발라놨나 변신마법소녀 이벤트를 다보면 자동적으로 4번째 구역으로 이동됩니다 타오 왈, 창세의 옥좌가 있는 지고천으로 가기 전에 만고의 신전을 지나야하고, 만고의 신전을 가려면 우두머리 신들이 갖고 있는 열쇠 3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3장의 메인퀘스트는 "3개의 열쇠를 입수"라는 건데, 레벨 노가다를 한게 아니라면 지금 상태에서 열쇠주인들한테 비빌 수조차 없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서브퀘스트부터 먼저 해서 클리어 경험치를 먹고, 약한 마가츠카부터 잡는 식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동선이 좀 더러워지는데 어쩔 수가 없어요. 타오가 동료로 합류합니다. 여기서 타오를 키워야겠다고 다짐(?)할 수도 있겠지만, 되도록이면 허물이나 마도서를 타오에..

마왕성을 나가면 아브디엘과 여드름주근깨가 있습니다 급발진 자기 생각이란게 없는 여드름주근깨 사실 난 사립 저스티스 학원의 바츠다 그냥 여기서 말하면 될걸 그놈의 또숙사 여기서 세이브를 한번 해주세요 혹시 뭔가 있나 싶어서 죠죠절에 가봤더니 스탠드들이 있습니다 칭찬해주는 홍삼맨 이 라노벨 제목은 대체 뭔소린가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성경에 나오는 용어 같네요 대충 이벤트를 감상한 후에는 도쿄의사당으로 갑니다 침대에 어떻게 누을까 궁금한 디자인 칼날, 목, 뿔, 기합이 잔뜩 들어간 넥카라 전부 탈부착인지 오딘 이벤트를 본 후 회담장에 있는 npc들과 대화를 합니다 제우스의 입장 나도 궁금하다! ...그리고 대화가 끝나면 여차저차해서 아브디엘과 싸웁니다 아브디엘의 레벨은 58, 약점은 주살입니다. 마가츠키를 쓴 ..

3장에서 서브퀘스트를 다 하고 넘어왔다면, 주인공레벨이 58~60렙정도 됩니다. 이전 지역같은 패턴이면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를 따라가면 저절로 레벨링이 되면서, 따로 노가다를 안해도 막히는 부분이 없었는데, 네번째 지역은 몹들간의 레벨 편차가 큽니다. 그리고 대략 68~73렙정도부터는 레벨도 잘 안올라서, 따로 노가다를 안섞어주면 열쇠퀘 레벨도 버거울 수 있습니다. 복음서를 갖고 있다면 주인공 레벨을 적당히 올려주세요. 마도서의 경우 태생렙이 70이 넘는 악마에게 쓰는건 괜찮지만, 타이토구 이전까지 태생렙이 낮은 악마들한테 써왔다면, 지금이라도 멈추고 새로운 악마를 뽑는걸 권장합니다. 여튼 타이토구부터는 퀘스트 진행이 앞의 것들에 비해 비선형직인데 더해서 지역별, 퀘스트별 레벨 편차도 큰편이라 되도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