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우 컨츄리는 클래식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를 떠오르게 만드는 서바이벌 호러 어드벤처입니다. 올해 5월경 스팀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어 작업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었는데, 드디어 작업이 끝났다고 합니다.    보다시피 한국어 적용 버전이 10월 16일에 업데이트 된다길래, 미뤄왔던 데모 버전을 플레이해봤습니다.   데모 버전은 20~40분 정도면 클리어 가능할 정도로 짧은 분량이고, 저 같은 경우에는 좀 헤매서 40분이 걸렸습니다. 텍스트 안 읽고 그냥 갖다 박으면 10분 안에 끝날 것 같기도 한데 이거는 논외고(...)      게임 초반에 널려있는 벽보들을 통해 게임 배경, 튜토리얼을 익힐 수 있습니다.대충 머리 쏘면 좋다 어쩌고 저쩌고  필드는 대체적으로 좁고 어둡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위..

에브레펠 나무령 날먹 후에 어디 더 쓸 수 있는 구간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발견한 곳-그림자성 교구 스샷의 개체는 2페 돌입 후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구-어둠의 눈동자막을 주는 나무령 깨운 후에 1층의 엘베를 타고 지붕위로 올라가면 날먹 가능    당연하지만 직접 패는게 훨씬 빨리 잡습니다(...) 불의 비는 그냥 뭔가 게임을 얍삽하게 하고 싶을 때나 쓸만한 것 같군요

2페 개막패턴을 자꾸 쳐맞아서 검색해보니 뒤로 쭉 뛰다가 점프하면 된다고..그런데 방이 세로가 길고 가로가 짧다보니 처음에 빨리 방향 잡고 뛰다가 점프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평소 개쓰레기 기도라고 생각했던 불의 비가 유일하게 쓸만하게 느껴졌던 구간    안나 영체 때문에 진행중인 메티르 퀘스트 도중에 찍은 스샷처음에는 눈알인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그냥 알이다 유미르는 배에서 낳던데, 메티르는 난생인건지

펌 금지, 유튜브 등 2차 가공 금지  엘든링 본편의 다양한 문양들은 실제 세계관을 추측하는데 도움을 주곤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파름 아즈라와 짐승 사제 등의 관계를 들 수 있습니다.   엘든 링 스토리 정리(1) (tistory.com) 엘든 링 스토리 정리(1)사자의 부채피리 제외 모든 아이템을 다 모아서 슬슬 스토리 정리를 해보겠읍니다. 엘든링의 스토리가 워낙 파편화 되어있고, 필드나 아이템을 뒤지다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새로 생겨서(..intensity.tistory.com  물론 개중에는 아무런 배경 설명이 없는 것들도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림그레이브, 리에니에, 설원 등 사실상 틈새의 땅 전역에서 볼 수 있던 거대기둥에 새겨진 문양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2년 전에 관련 스샷과 포스팅을..

그룬  주말 동안 정비 작업을 위해 정원사가 고용됩니다. 간단한 일이지만, 이상하게도 몇몇 도구가 없습니다… 정원 주인은 부재중이며, 주인의 집은 출입 금지입니다. 어쩌면 신비한 도시에서 새로운 도구를 찾거나, 내성적인 주민들이 도구를 본 적이 있을지도요?  호러? 어드벤처10월 5일 출시공식 한국어 지원  Steam의 Grunn (steampowered.com) Grunn on SteamA gardener gets hired for maintenance work over the weekend. A simple task, but strangely some tools are missing…The owner of the garden isn't around, and their house is off-li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