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를 죽이고 피의 장미(빈병과 결합시 모든 능력치를 +1씩 올려주는 영약으로 변합니다. 다만 죽으면 사라짐), 축출의 마법봉을 챙깁시다.
동굴 밖으로 나가서 묶여있는 용쪽으로 갑니다.
용 근처에 있는 사슬들을 부숴주면 용이 풀려납니다
풀어준 후 용을 때려 죽일 수도 있고, 1장 마지막 알렉산더와의 전투 전에 도움을 받거나 두가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용이 아니라 도마뱀?
은신처 쪽으로 갑니다. 퀘스트 진행을 빼먹지 않고 했더라면 월드맵에 은신처가 찍혀있을 겁니다.
뭔놈의 숨겨진 구덩이가 이다지도 많은지
근처에 실명 상태의 마지스터가 있습니다. 살려줄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이제 건너뛰었던(...) 동굴로 가봅니다.
이상한 정신병자가 나타납니다. 시작부터 개패버리고 싶은데 팰 수가 없습니다.
투명한 다리를 건너
자꾸 시비거는 도널드 트롬프
독면역만 주의하면 개패버릴 수 있습니다
구석에 있는 상자
길을 따라가다보면 회랑이 나옵니다
트롬프쟝...그냥 미치광이인줄 알았는데, 극악한 노동환경에서 착취 당하다가 그만 정신이 나가버리신
이 석상도 퀴즈를 냅니다. 오답을 내면 어떻게 됐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영어 말장난입니다
첫번째 답은 매우 끔찍한 썩어빠진
두번째 답은 마법, 비참함, 골칫거리, 저주
위 스샷 기준으로 위 투명한 다리를 건너고 왼쪽의 투명한 다리까지 건넌후 약간만 더 걸어가면 전투에 돌입하게 됩니다.
기름작업...1장을 벗어나면 몹들이 각종 면역, 고저항을 보유하지만 1장에선 원소마법 중 화염마법이 가장 유용합니다.
물의 현자는 힐링, 유틸쪽, 얼음바닥이 저항과 관련없이 미끄럼을 유발한다는 게 장점. 대기는 저항 높은 적들이 별로 없고 딜링도 쎄지만 원소친화를 받는게 쪼까 귀찮고, 아군까지 다 기절 시켜서 사용이 약간 까다롭다는 것.(해파리 피부도 있긴 한데 상대적으로 늦게 얻죠)
대지쪽은 기름바닥이 저항과 무관하게 둔화를 유발한다는게 장점. 대지>>화염등으로 바닥을 변화시키면서 콤보를 쓸 수 있다는 점 등이 좋습니다. 화염마법과 연계하기에도 좋고, 기름바닥 자체로는 기름껍질이나, 기름변환 등과 시너지도 좋죠.
물론 좀 지나면 기름바닥+공허충=아수라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옆방에서 대기하고 화염바닥으로 졸렬하게 싸웠습니다
끝까지 가면 영혼단지와 아이템들이 있는 창고로 갈 수 있습니다
영혼단지를 깨버리면 성역에 있는 그라티아나는 바로 죽어버리고, 안깨면 나중에 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폭군셋이 좋다고 생각했었습니다만.. 2회차를 해보니 그냥 그런 템이고 축출용으로 쓰고 버리시는게 최고입니다
관련 퀘스트도 있고..
도이쟝..
즉사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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