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모드, 기쁨의 요새(5)

창고에서 연결된 방으로 나가서 석상과 상호작용을 하면 이세계(?)로 떨어집니다

무릎을 꿇으라는 노루

허나 거절한다. 난 나보다 약한 녀석의 말은 듣지 않는다

신과 대화 후 갱신된 일지를 확인합니다

동료들 머리에도 느낌표가 뜨는데 대화를 해줍시다. 

붉은 왕자와 이야기를 안했었는데, 대화를 걸어보니 신나서 자기소개를 해줍니다

대충 대화가 끝났으면 위 스샷에 보이는 레버를 당겨서 문을 열어준 후 밖으로 나갑시다

슬슬 1장도 끝나가는군요

축출의 마법봉도 2개 구했겠다 비명자 2마리가 막고 있던 곳으로 갑시다

축출의 마법봉으로 비명자 두마리를 죽인 후에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가레스가 다굴 맞고 있습니다

위 스샷은 1차적으로 가레스를 구출한 후 입구를 돌파하기 전 상황입니다.

적들의 시야 바깥(옅은 빨간색 부분)에 은신으로 원거리 공격수들을 위치시키고, 전사만 짙은 빨간색 부분으로 던져줍니다.

가레스가 몸빵이 강하기 때문에 굳이 앞장서서 맞을 필요가 없습니다. 궁수는 첫턴에서 아군의 마지막 차례가 왔을때 전투에 합류시켜줍시다. 재수없으면 저격수한테 맞아 죽는 경우가 나옵니다

가레스를 구해 준 후 병기고였나 병참고로 들어갔습니다.

마지스터가 빌빌거리고 있군요

동물의 친구 재능이 있는 캐릭터로 쥐새끼하고 대화를 합니다

레버에 축복을 걸고 당겨라 이 말인가?

유물을 건드리면 폭군 투구가 나옵니다. 격노도 같이 얻기 때문에 백병전이 찍혀 있는 캐릭터로 따주시는게 좋습니다

이제 가고일의 미로로 갑니다

가고일의 미로에선 기초적인 퍼즐들이 나옵니다. 디비니티에서는 딸깍 소리가 나오는 오브젝트 위에 동료를 위치 시켜놓거나 물건들을 올려놓으면 뭔가(?) 일어납니다

가고일의 미로 내부에 있는 철창문은 1회용 열쇠인 바스러진 해골로 열 수 있습니다

...만 문같은거 따지 말고 이동기로 그냥 넘어갈 수 있습니다

방 한두개를 지나면 신음소리를 내는 스켈레톤이 있습니다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해골 여러마리와 전투에 돌입합니다. 화염면역인가 대지면역인가 그랬던것 같은데 대충 두들겨 패면 됩니다

가고일의 미로 내부에 있는 차원문으로 들어가면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가고일의 미로 가장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면, 가고일 머리가 지키고 있는 대문이 있습니다.

그냥 들어가려고 하면 넌 브라쿠스 렉스가 아니다! 라면서 미로의 바깥으로 날려버립니다. 

브라쿠스 렉스의 반지를 끼면 통과시켜줍니다. 돌대가리 가고일

안쪽방을 뒤지다보면 좀비 한마리가 갑자기 깨어납니다

말하는 우물...

비 마법이나 비 두루마리를 써줍시다

열쇠도 찾고

문을 따고

폭군셋을 다모았다면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다들 외국어 1,2개 정도는 유창하게 구사하는 글로벌 지구촌 세계관

이 쥐새끼는 죽는게 소원인 쥐새끼라서 살려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죽음도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해야지 방법이 없어요

하수구를 기어가면 아이템들이 있는 방으로 연결됩니다 

가고일의 미로도 다 훑었으니, 1장은 불타는 돼지 퀘스트, 공허의 존재와의 전투, 알렉산더와 전투만 남았군요 

가고일의 미로 에서 덩굴과 이동기를 통해 내려갈 수 있는 해변으로 가면, 그늘에 숨은 얍삽한 궤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