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 헬의 스킬들

마린

패시브 스킬은 층마다 최대 체력의 10%를 자동 회복, 액티브 스킬은 고통수치(화면 좌측 하단의 Pain)의 절반만큼 체력을 자동회복한다. 아드레날린은 숫자키 5번으로 사용하며, 좌측하단에 고통(pain)수치가 떴을 때만 쓸 수 있고 한 층에 한번씩 사용할 수 있다. 마린은 스몰 메디킷을 가진 채로 시작한다.(1회 사용시 50 체력을 회복)

1. Skilled : 아드레날린이 고통 수치만큼 체력을 회복하고, 패시브 스킬의 치료량이 5% 증가
2. Ironman : 스킬 레벨당 피통이 늘어나는 패시브
3. Hellrunner : 레벨당 회피확률 10% 상승, 최대 상승률은 20%, 이동에 소모되는 자원을 10% 감소시켜준다. 헬러너는 도망칠때나 포지셔닝에 도움이 되는데, 리로드 타임 감소나 이속 증가는 어떤 개념인지 잘 모르겠다. 이 게임은 1턴에 1회의 행동이 가능하고, 무기스왑이나 리로드 무빙은 기본적으로 1턴을 100%로 쓰는 개념이라(대부분의 무기들이 스왑 100%라서 스왑하는 순간 한대 맞는다) 10%씩 감소하는 식이라면 최소 5번은 찍어야 무료 이동(?)이 된다는 소리 아닌가? 물론 찍어놓으면 도망칠때나 포지셔닝할때 확실히 덜맞는다.
4. Tough as Nails : 고통 수치에 따른 명중률 감소량 50%  감소. 애초에 고통 수치가 1~2턴만 지나면 꺼지고, 높은 고통 수치는 피로 환원할 수 있다보니 존재 자체가 애매한듯.
5. Reloader : 레벨당 장전시간 20% 감소.레벨은 캐릭터의 레벨이 아니라 스킬의 레벨을 의미하는 것 같다. 1레벨을 찍어도 인벤토리 상의 리로드 타임이 변경되지는 않는다. 
6. Son of a Bitch : 스킬레벨 마다 탄환 데미지를 1 올려주는 스킬, 발사되는 탄환이 많을수록 총 데미지가 많이 늘어난다.
7. Son of a Gun : 피스톨과 SMG의 발사시간을 스킬 레벨당 20%씩 올려준다. 이것도 좀 이해가 안되는 스킬이다. 피스톨과 SMG의 발사속도는 100%인데 1스킬을 찍어봤자 1턴에 한번 쏘고 맞는 것은 똑같다.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되는 스킬이지만 이 퍽을 찍어 놓으면 적들이 한번 공격할때, 피스톨 혹은 우지로 두번 공격할 수 있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8. Steady shot : 움직이지 않거나 동일한 적을 계속 쏠 수록 정확도가 증가하는 퍽. 첫인상은 구렸는데 일정 수준 이상가면 적들을 3방 이상 맞춰야 죽일 수 있다보니 후반부에는 나름 쓸만한편
9. Focused fire : 동일 타겟 연속 공격시 명중율 10% 증가. 최대 사거리에 있는 적들을 요격할때 쓸만할듯. 그런데 데몬류는 빠른 이속으로 접근해오고, 인간들은 이속과 체력, 방어력이 낮아서 활용도는 떨어지는 느낌.
10. Whizkid : 슬롯 최대치 증가(탄창증가). 리로더 1레벨 필요.
11. Die Hard : 체력이 25이하일 때 사망 1회 방지. 노려서 쓰기에는 많이 애매한 느낌이고, 세컨드 윈드 느낌인지는 안써봐서 모르겠다. 죽고 난 후에 만피로 되살아나는 스킬이면 쓸만하겠지만... 아이언맨 2레벨 필요.
12. Angry Motherfucker : 고통수치만큼 데미지 증가. 고통수치가 1~2턴만 지나면 사라지는데, 일정시간 지속형인지 1턴 용인지 알 수 없다. 왜냐? 못찍어봤으니까. 쏜 오브 어 비치 1레벨 필요.
13. Run'n'Gun : 피스톨과 SMG의 무빙샷을 가능하게 해주는 패시브. 이동후에 짧은 시간 동안 턴의 소모 없이 사격을 가능하게 해준다. 쏜 오브 어 건 2레벨 필요.
14. Reload Dance : 적을 죽였을때 사용한 무기가 자동으로 재장전 된다. 44구경 무기와 조합하면 개사기일 것 같은 패시브. 리로더 2레벨 필요.
15. Spray'n'Pray : 라이플 액티브 스킬, 총알이 콘형태로 뻗어져 나가게 되지만 정확도는 25% 감소된다. 포커스드 파이어 1레벨 필요.
16. Incoming : 폭발물의 스플래쉬 데미지가 반으로 감소된다. 헬러너 2레벨 필요.
17. Shredder : 샷건 액티브 스킬, 뎀증 20%, 장갑 데미지 200% 증가. 리로드 댄스 1레벨 필요. 이오 이후에는 개방형 지형에서 적들을 맞닥뜨리거나, 아주 좁은 방에서 5명 이상의 적들을 마주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샷건의 활용도가 떨어지게되며, 액티브 스킬 또한 1턴을 소모하는 개념이라서 애매한 것 같다. 개떡같은 시드에 걸려서 개떡같은 맵이 나온다면 스킬 한번 쓰고 다수의 적에게 두들겨 맞고 사망하는 경우도 나온다.

 

 

 

 

스카우트 

패시브는 해당층의 엘리베이터 위치를 밝혀주는 것.  숨겨진 층과 분기점(미니맵에 표시되는 엘리베이터의 색상이 일반과 다름)의 위치는 밝혀주지 않음. 마린과 달리 무기 슬롯이 2개 밖에 되지 않음. 액티브 스킬은 레벨마다 한번씩 사용가능한 은신, 짧은 턴 동안 지속되며, 플레이어가 공격을 해도 풀린다. 스카우트는 리볼버와 .44 탄환을 가진 채로 시작한다.

 

 

 

 

 

 

 

테크니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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