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틸 시리즈 qck mass(퀵매스)
밸런스형 패드. 두께도 적절하고 크기도 적절한데, 습기를 잘먹고 금방 더러워지는게 단점, 그리고 처음 열었을때 고무 냄새가 좀 나지만 금방 빠지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론 아무한테나 무난하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인데 퀵 매스가 단종된 줄 알았는데, 재입고가 된건지 파는 곳이 있네요.
2. 하이퍼엑스 퓨리 스피드
스피드가 붙어있지만 밸런스형 패드입니다. 퀵매스보다는 브레이킹이 조금 더 강합니다.
단점으로는 표면에 코팅처리가 되있는건지, 흰가루가 조금씩 생긴다는 거랑 오버로크 부분이 잘 안펴진다는 것입니다.
금방 펴진다는 분들도 있는데, 복불복인지 제가 구매했던 제품은 아직도 조금 휘어져있습니다.
3. 쿠거 아레나 XL
위의 패드들에 비해서 마우스 포인터가 좀 날리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싼맛에 쓰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장패드를 하나 사야겠다! 근데 아무거나 사기엔 좀 그렇다!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으면 좋겠다! 뭐 이런걸 바란다면 살만하고, 그게 아니라면 구매하면서 기대를 하지 마세요.
4. 맥스틸 x2
안써봤지만 이상하게(?) 평이 좋은 제품이라서 적어봤습니다. 가격은 퀵매스, 하엑퓨스와 대동소이하고, 평가도 괜찮네요. 굳이 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게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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