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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설월 루나틱 금사슴반 공략, 2부 4월(1)

mad wand 2022. 2. 5. 14:56

페르디난트 리시테아 외전, 인과응보

클리어 보상은 에기르 성기사단, 코델리아 마도대, 졸탄의 창, 오한의 방패입니다.

 

 

약간 dlc 외전 느낌나게 빽빽하게 많은 적들

좋은템이 많으니까 보물상자열쇠를 최소 3개는 구매합시다.

 

 

전원 구출을 목표로 합시다.

 

전투 개시 후 지도를 살펴보면 위 스샷처럼 형광색 타일이 몇군데 보입니다.

이 구역에 아군을 주차시키면(희한하게 저 지점의 경우 한칸 옆에 놨둬도 주민이 구출되던데 다른 곳은 잘 모르겠네요), 주민 구출이 완료되는 식입니다.

 

포인트는 총 4곳

여기까지는 구출이 쉬운편입니다.

 

가장 까다로운 구출지점입니다.

 

 

그리고 북쪽에서는 트리거를 제거하기 전까지 적군 증원이 매턴마다 계속 옵니다. 

뚜벅이들만 오면 편할텐데, 아쉽게도 보병, 비병이 번갈아가면서 오는 개같은 패턴

 

 

 

전투 개시를 하면 스타팅 근처의 적군을 정리합니다.

 

첫턴에는 가장 서쪽에 있던 구출지점 근처의 적군을 정리하고, 북쪽 증원지점 근처에는 아군 두세명을 박아놓습니다.

 

각 구출지점의 경우 우두머리를 잡으면 잡졸들이 한꺼번에 사라집니다. 그걸 이용해서 워프로 적장 모가지만 따는 방법도 있지만, 기왕이면 전부 다 죽이고 경험치를 먹는걸 목표로 합시다.

 

만약 전부 다 잡는걸 목표로 한다면 위 스샷의 적장(이해를 돕기 위해 임의로 남쪽 적장으로 지칭하겠습니다)은 잡지 말고 남겨놓는걸 권장합니다. 

그 이유는 좀 있다가 이야기하도록 하고..

 

북쪽 증원 지점의 경우 이런 식으로 아군을 배치합니다.

(증원군만 자르는 용도로 리시테아, 페르디난트, 이그나츠를 배치한 상태. 마리안과 라파엘은 따로 할일 하는 중)

비병이고 뭐고 가릴 것 없이 웬만하면 페르디난트가 있는 지점 이상 전진하지 마세요.

 

사실 페르디난트가 있는 지점도 웬만하면 안가는게 나은데(적 증원군의 공격범위 안이라서), 적군 주먹맨이 수풀을 점거하면 귀찮아져서 비병 페르디난트를 하차시킨 후 주차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남쪽 적장을 잡고 동쪽으로 건너가면, 위와 같은 메세지가 뜨고, 얌전하던 적군이 구출지점을 향해 달려갑니다.

따라서 남쪽 적장은 귀찮더라도 나중에 잡는게 좋습니다. 

 

저 트리거가 발동되면 구출지점 근처에는 비병, 어쌔신, 워리어, 그래플러가 한꺼번에 달려들어서 계략을 이중으로 거는게 아니면 그냥 힘으로는 뚫기 힘듭니다. 

 

남쪽 적장을 잡지 않고 다리를 건너면, 위와 같이 얌전해진 잡졸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을 주민을 모두 구출했으면 순회공연을 돌면서 모든 보물상자를 까봅시다.

 

적 비병과 궁병이 상당히 까다롭기때문에 최대한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항상 이동하기 전에 필드에 있는 적들의 공격범위를 확인하고, 북쪽 증원군이 나왔을 때 어그로가 끌릴만한 위치까지는 이동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존나 쎈 마리안

 

남동쪽 끄트머리의 보물상자에서는 부적을

 

북동쪽 보물상자에서는 비전서를

 

그리고 북쪽 증원 지점 근처에도 보물상자가 있으니, 잊지 말고 먹고 갑시다.

참고로 북쪽 적군 증원은 기존에 있던 적을 잡고나면 더이상 나오지 않는데, 누가 트리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딱 봐도 들어가기 싫어보이는 적진영

저는 회피탱을 한마리 던져주고 마리안의 사일런스, 건물 반대편에서 쏘는 헌터발리, 낙성 등을 활용해서 뚫었는데, 귀찮으면 철벽태세, 응격태세를 이용해도 됩니다.

 

남서쪽 보물상자에서는 은의 활이 나옵니다. 이건 그냥 먹지 맙시다.

 

북쪽 보물상자에서는 귀한 회피의 반지가 나오니까 꼭 먹고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