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맥카프리의 퍼언 연대기
예나 지금이나 별로 안팔리는 정통 판타지물이긴 한데, 1,2,3권의 반응이 예상보다 처참했는지 후속작 소식은 전혀 들리지 않는다.
예약 특전이었는지 한정판 특전이었는지 정확하진 않지만, 북스피어에서 요상한 비닐백과 더불어서 수영장(?) 타올을 같이 줬던 기억이 난다.
딱 봐도 더럽게 많아서 진짜로 번역될 일이 없을듯;
댄 시먼스의 히페리온 시리즈
댄 시먼스는 한국어 번역작이 은근히 많은 작가인데, 히페리온 연작이 (타출판사) 올림포스와 일리움과 함께 좆망해버린건지 앤디미온, 더 라이즈 오브 앤디미온은 번역 소식조차 들리지 않고 있다.
더럽게 많은 퍼언 연대기와 달리 히페리온 서사시는 총 4권이라서 번역될 확률이 약간은 높은 편이다. 정신나간 출판사가 있다면 진짜로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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