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헥터 외전 공략

신룡의 장 dlc 헥터 외전, 열혈 맹장

 

사실 헥터 외전은 많이 쉬워서 따로 할만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글 작성을 위해서 엔딩 이후에 회상전을 치뤄서 아군, 적군 모두 능력치 상한을 찍은 상태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쉬워요.

 

혹시나 메이지 계열 유닛이 없다면 헥터에게 딜을 넣기가 힘들어져서, 많이 어려워집니다. 그럴때는 메이지 계열 유닛을 2기 이상 키운 후 출전하세요.

 

맵 곳곳에는 스샷처럼 보라색 연기가 나오는 구멍이 보입니다.

이 구멍에 직선으로 유닛이 있을 경우(적군 아군 피아 구별x), 다음턴에 독연기가 발사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맵에 흩뿌려져있는 보물상자는 2개 빼고는 잡템만 들어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챙겨야 할 보물상자는 상단 중앙의 보물상자(용방패)와 우상단의 보물상자입니다. 여기서 상단 중앙의 보물상자는 특정 위치에서 기다리면 되서 굳이 가지러 갈 필요가 없고, 우상단에는  골드가 들어있던 것 같으니 챙길 수 있으면 챙기고 클리어 합시다.

 

그 외 맵 곳곳에 있는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적군은 해독제만 갖고 있으니, 돈이 필요하다면 전부 죽여서 회수하세요.

 

맵 중앙 하단 부근에는 도둑놈이 보이는데, 처음에는 상단 중앙의 보물상자로 갔다가 아이템을 먹고 난 후 아래쪽으로 다시 내려옵니다. 따라서 굳이 잡으러 갈 필요가 없습니다.

 

스샷의 커서 부근을 정리하고 기다리거나, 일부 병력을 남겨놓고 본대는 헥터 방향으로 진격을 하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5턴부터는 3턴 간격으로 5시 방향에서 증원군이 튀어나옵니다. 

처음 깼을 때의 기억으로는 무한증원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틀릴 수도 있습니다(...). 

 

 

 

 

용의 방패를 먹은 도둑은 그대로 남하합니다.

 

8턴째 6시쪽 보물상자를 먹으러 역주행하는 도둑놈

 

증원군이 또 추가됐습니다.

 

헥터 근처에 있는 잡몹들의 사정거리에 들어가면 헥터의 전투 트리거가 발동됩니다.

 

범위 참고

 

저 범위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헥터가 달려오지 않습니다.

빨리 클리어하고 싶은 분들은 헥터를 자극하시면 되고, 잡템과 골드를 파밍할 목적이시면 용방패 회수 후 본대로 맵을 한바퀴 돌고난 후에 헥터를 잡으세요.

 

11턴째 계속되는 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