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토, 100미터 외

 

우오토 100미터, 블레임 완전판 1권, 불한당들의 세계사 구매

 

도서정가제 시행 이전(...)에 읽었던 보르헤스 전집들

2,3,4,5권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따로 구매해서 또 읽고 읽었었지만, 어째선지 불한당들의 세계사는 구매를 하지 않았었다. 지금도 그 이유는 기억이 안나지만, 1권이 빠진게 생각나서 지금에서야 전집 구매완료

 

 

 

 

 

그리고 대망의 100미터 박스세트(좌면, 우면의 디자인이 동일하다)

 

개인적으로 "지 :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는 후반 전개가 영 맘에 안들어서 1권도 안샀는데, 100미터는 기승전결이 전부 맘에 들었기 때문에 출간이 되자마자 구매를 해버렸다.

 

 

 

사실 -나는 만화책이든 소설이든 뭐든 간에- 꺼내 읽는게 불편해진다는 이유 때문에 박스 세트를 좋아하지 않는다. 

100미터 박스 세트의 경우 또 다른 특전이 있길래 박스로 사긴 했는데.....

 

 

 

역시나 잘 들어가지 않는 박스세트ww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표지 재질은 꽤 좋은 편, 종이질은 일반 만화책보다는 좋은 편

 

 

 

초판 한정으로 각권마다 명대사(?) 일러스트 카드가 동봉되어 있었다

 

 

일러스트 카드의 디자인은 각권의 표지 디자인과 동일

 

 

판형은 일반 만화책보다 조금 큰 편이고

 

 

대충 7천~1만원짜리 잘 안팔리는 만화책들과 사이즈가 똑같다

 

앞서 100미터 초판 한정으로 일러스트 카드를 준다고 했었는데, 박스세트의 경우 추가적인 특전...인지 뭔지 애매한 것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그건 바로 금속 책갈피! 책갈피 디자인이....전문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