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타이요, 도쿄 히고로 1,2권
: 불법 번역본으로 접했던 마츠모토 타이요의 최신작. 그나저나 총몽 1부 완전판은 대체 언제 재간해주는건지...
기묘한 괴담 하우스
: 보기왕이 온다로 접하게 된 작가의 최근작. 동작가의 "아름답다, 추하다, 당신의 친구"를 읽고 있는데, 이 작가는 항상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다. 후반부 전개가 시원하다 못해 막나간다거나, 소재가 흥미롭지 않거나 등등. 그래도 열받을만큼 재미없다거나 그런 건 없어서 꾸준하게 읽게 되는듯.
무한의 주인 신장판 3권
: 故세주 문화사판으로 접했었던 무한의 주인. 세주판은 검열이 워낙 많기도 하고, 출간 당시에 전권을 다 소장하진 않았기에 신장판을 모으는 중이다
죠죠리온 9
: 죠죠
표류교실 3권
: 우메즈 카즈오의 갸구망가. 故세미콜론에서 나왔던 그래픽 노블은 시간이 흐른 뒤, 본지와 표지가 분리되는 경우가 많았다. 표류교실의 경우 일반 단행본 3~4권 정도를 한권에 압축한 것 같은데, 세미콜론의 제본력을 고려하면 훗날이 두려워진다. 나중에 3~4파츠 정도로 분리되지 않을까?
표류교실 1,2권
무한의 주인 신장판 1,2권
필립 k.딕의 스캐너 다클리
: 이걸로 딕의 걸작선과 단편집 전질 구매 완료. 사실 도정제 시행 전에 구매했던 작품들은 거의 다 읽었는데, 시행 이후에 구매했던 작품들은 읽지를 않았다. 그래서 절반정도는 사놓고 읽지도 않은 셈이다(....).
시오리와 시미코 애장판 2권
: 시공사야, 이볼은 죽은거니?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4권
: 검열 때문에 구매안했던 4권인데(5권부터 무검열), 어차피 무검열로 나올 작품도 아니라서 걍 구매.
대원아, 내가 졌다!
고스트 헌트 1,2권
: 어떤 일본 장르 문학을 읽다가, 작가 이름이 언급되길래 구매한 작품. 뭔가 타카하시 요스케의 공포학교나 학교 괴담 그런 느낌일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듣기로는 3권 이후로도 쭉 출간이 되고 있다던데, 국내에서는 인기가 없어서인지 3권을 끝으로 귀신이 된 상태다.
죠죠리온 7,8권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16권
: 3부도 얼추 9권 정도 사면 전질 구매가 끝난다.
무한의 주인 신장판 2권
이하 무한의 주인 신장판과 故세주 문화사판 무한의 주인 비교
세주판 1권, 작가의 말
약간 Ku보 Ta이토 느낌이 나는 사무라 히로A키
좌 : 신장판, 우 : 세주 일반판
예전에 나왔던 국내 정발본들은 일본 원서에 비해 대체적으로 암부 표현이 막장이었다.
세주판을 더 좋아하는 분도 있겠지만, 암부가 너무 어두워서 개인적으로는 불호.
상 : 세주 일반판
하 : 신장판
슈우욱 탕 슈아악 슈욱! 검열빔!
좌 : 세주, 우 : 신장판
절단면 검열은 당연한거고, 알고보니 번역도 좀 다르다.
슈욱 쿠웅의 세주판
잔인한 묘사가 이 작품의 묘미 중 하나인데, 예나 지금이나 검열은 뭐 ㅎㅎ
안보였는디요?
무검열의 신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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