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요시히코, 마마용용 그림에 그린 떡을 그린 떡, 独を白く 등을 그린 하야시 요시히코의 첫 장편 만화 그림떡을 워낙 인상적으로 봐서 기대를 했던 작가인데, 마마용용은 인기가 없었던 건지 4권만에 완결(=출하)이 됐다.개인적으론 출하가 납득이 안 될 정도지만, 출하작임에도 불구하고 기승전결이 깔끔한 편이라, 관심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추후 이북으로라도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그림떡에서도 수준급의 작화를 볼 수 있었고, 연출 또한 신인 작가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는데 마마용용은 컷 활용이나 작화가 그때보다 한층 더 좋아졌다. ...이런 작화로 주간 연재를 하면 작가가 40대쯤 되서 죽을 것 같은 느낌 확대, 축소, 양면 페이지, 나레이션 등을 아우르는 연출의 완성도 또한 높은데.. ...모범적인 용사물이라.. 잡담/만화 12:4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