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된 설원 축복에서 시작 축복 정서방향 무덤가에 있는 투사가 드랍합니다.

성수로 가는 숨은 길 축복에서 시작 뒤돌아서 잡몹 세마리를 광역으로 썰다보면 나옵니다. 처음에는 성수로 가는 숨은 길말고, 리에니에 호수 서쪽에 있는 대형문어+소형문어들을 30분~1시간 정도 잡아봤지만 하나도 못 먹었습니다. 이것도 성수 방패처럼 드랍테이블이 나뉜건지, 운이 없었던건지는 모르겠네요.

여태까지 엘든링에 damage over time 디버프는 독, 부패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로어를 정리할 겸 npc 대화, 아이템 등을 쫙 훑어보고 있는데, 멀쩡하게 맹독이 살아있었습니다. ...슥 검색해보니 전작의 맹독을 생각하면 안되는 것 같긴 하지만

에브레펠 내벽 축복 앞에 있는 성수 기사들도 드랍할 줄 알고 파밍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7만룬이 150만룬이 될 때까지 드랍을 안하는걸로 봐서는 확률이 용암도 급이거나, 드랍 테이블에 없는 것 같습니다. 드랍몹은 성수 최하층 엘리베이터 타고 위로 올라감>새우들이 있는 건물 밖으로 나가서 우측으로 이동>건물 끼고 우회전>구석탱이에 쪼그려 앉아 있는 기사 입니다. 공격력이나 체력이 빡센 놈이니까 휘석 돌팔매처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는 전회를 들고 가세요.

방패병 영체가 쓰는 그 기술 같네요. 해당 지역에 쇠똥구리는 계속 순간이동을 하기 때문에 중거리 공격수단이 필요합니다.